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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5 21:02

헛된 60년 삶을 살아온 자의 아품

글쓴이 : 황계림

조회 : 1,081

남들은 말한다. 친구도
니 실력에 아직도 회사에 버티고 있는것조차 감사하라고
나 자신도 회사에서 받아주는것도 고맙다고 인정하지만

1979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역 역차타고 상무데에서 부산, 경주로
반겨주는이 없는 풀랫트 홈 눈물을 삼키면서 하늘 처다보고 맹서했다
내 길찾아 어떤 고난이 날 집어 삼키드라도 반석위에 서리라

아라비아 ,사하라 사막 모래폭풍속에서, 아프리카 밀립속에서 나를 잠재우면
먼훗날 내가 고국땅 두발 버티우고 사는날 못본친구앞에 나서서
지난날 못다한정 미안해 하면서 살겹게 살줄 알앗는데.......

요놈의 현실은 차라리 잊고 사는 이역만리 보다 날 더 초라하게 만든다.
먼땅에 있으면 지우고 잊고나 살텐데 곁에있으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멍뚱히 쳐다보다가 빠쁘다는 핑계로 길흉사도 까먹고 개판이다.

어쩌다 문득 생각나면 까먹은 길흉사부터 친구 안부초차 까먹은 나는
과연 나는 니 친구일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어제 친구들 전화받고 보잘것없느 나보고 건강 챙기라는 그 말 전화받고 한참을 울었다.

그래 ~ 그래서 해준것 ,보태준것 없는 너와 나 이지만 우린 친구란 두 글자에
이렇게 살갑게 위로 해주는 넌 평생을 못잊을 거다. 내가 살아있는 그날까지
날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모던 친구에게 감사의마음 별판을 통헤 고개숙여 내 마음 전한다.

차거운 눈보라,찬 바람 지나고 봄이 온다는 입춘 대길이란다.
친구들 가내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
오늘도 현장에서 똥오줌 못가리고 허둥대는 친구가 친구들 안위를 천지신명에게 축원 합니다.

성기야~~.그리고 이역만리 고국땅 그리워 뜨거운 가슴 보내준
친구 수목이. 정수.경우. 대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넘쳐나시길 .....



와이리 13-02-05 22:24 세상 사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아프게 살고 있다.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을 하지 않는 차이일 뿐 별반 다른 삶이란 없다. 환갑 연세에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잇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3021관련 모든 행사를 다 잘 챙기며 사는 사람 없다. 시간이 없는 데 우야겠노~~ 징징거리지 말고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라~~ 아무것도 할 줄을 모르고 아무것도 할 게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종일 빈둥빈둥거리는 와이리도 있으니........ 짜증 나네~~ 일하고 있는 걸 자랑하는 것 같아서....ㅎㅎ 잠 오면 자고 배 고프면 먹고 아프면 병원에 가고....뭐가 문제냐.....? 해법없는 문제는 없다고 했거늘~~ 세상 사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아프게 살고 있다.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을 하지 않는 차이일 뿐 별반 다른 삶이란 없다. 환갑 연세에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잇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3021관련 모든 행사를 다 잘 챙기며 사는 사람 없다. 시간이 없는 데 우야겠노~~ 징징거리지 말고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라~~ 아무것도 할 줄을 모르고 아무것도 할 게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종일 빈둥빈둥거리는 와이리도 있으니........ 짜증 나네~~ 일하고 있는 걸 자랑하는 것 같아서....ㅎㅎ 잠 오면 자고 배 고프면 먹고 아프면 병원에 가고....뭐가 문제냐.....? 해법없는 문제는 없다고 했거늘~~



묘청 13-02-05 22:56 계림아! 니앞 잘 딱는기 친구를 잘 대접하는기다. 니가 보이 또 CD가 필요한 모양인데 주소를 올려라. 니 바람에 가까이 있는 친구들도 덕을 보게 몇사람을 겻더려라. 그 나이에 일하는 것만도 감사해라. 그렇다면 남들은 얼마나 멋있게 사는데? 다 조또 아이다. 그저 전철 차표 뚜께 차이다. "와이리"는 눈치운다고 다 늘는다. 그 친구는 비밀이 만아(특히 강아지 사건으로) 골이 터진다. 현장 소장이라면 니는 까노코 강아지를 키워도 아무도 지랄 못한다. "남상무"가 진짜 강아지케산는데 난도 며칠전에 알었따. 그 강아지가 그 강아지 아니라는 것을..... 봄노래 CD를 만들다가 2번째로 실패하네. 참으로 이상하네 거의 끝나가면 FAILED란 사인이 나오면서 꺼져 버리네. 지하실에서 한두시간 걸려 완성하려는 찰라에 무너지니 왜이럴까? "해인이" 말로는 계사년에는 고목에도 잎이 핀다켄는데..... "계림아"! 니가 끙끙거리는 것이 일부러거카는기 아이가? 내가 삐떡하면 운다카는거 하고 "일맥상통"한기 아이가. 나도 심심하면 슬프다칸다......... 스발, 햇빛 못본 지가 오래댓따. 그래서 시카고에는 "우울증"환자가 만타. 주말만 되면 남쪽에는 깡패들끼리 총싸움으로 7-8명씩 중는다. 그라고 차를 타고 가면서 아무나 한테 총을 쏘가(Drive by shooting)으로 엉뚱한 사람들이 죽는 이 악명의 도시 시카고가 무섭다. 잘 있거라. 계림아! 니앞 잘 딱는기 친구를 잘 대접하는기다. 니가 보이 또 CD가 필요한 모양인데 주소를 올려라. 니 바람에 가까이 있는 친구들도 덕을 보게 몇사람을 겻더려라. 그 나이에 일하는 것만도 감사해라. 그렇다면 남들은 얼마나 멋있게 사는데? 다 조또 아이다. 그저 전철 차표 뚜께 차이다. "와이리"는 눈치운다고 다 늘는다. 그 친구는 비밀이 만아(특히 강아지 사건으로) 골이 터진다. 현장 소장이라면 니는 까노코 강아지를 키워도 아무도 지랄 못한다. "남상무"가 진짜 강아지케산는데 난도 며칠전에 알었따. 그 강아지가 그 강아지 아니라는 것을..... 봄노래 CD를 만들다가 2번째로 실패하네. 참으로 이상하네 거의 끝나가면 FAILED란 사인이 나오면서 꺼져 버리네. 지하실에서 한두시간 걸려 완성하려는 찰라에 무너지니 왜이럴까? "해인이" 말로는 계사년에는 고목에도 잎이 핀다켄는데..... "계림아"! 니가 끙끙거리는 것이 일부러거카는기 아이가? 내가 삐떡하면 운다카는거 하고 "일맥상통"한기 아이가. 나도 심심하면 슬프다칸다......... 스발, 햇빛 못본 지가 오래댓따. 그래서 시카고에는 "우울증"환자가 만타. 주말만 되면 남쪽에는 깡패들끼리 총싸움으로 7-8명씩 중는다. 그라고 차를 타고 가면서 아무나 한테 총을 쏘가(Drive by shooting)으로 엉뚱한 사람들이 죽는 이 악명의 도시 시카고가 무섭다. 잘 있거라.



와이리 13-02-05 23:22 와이리 강아지에 관한 비밀(?)을 Chicago에 있는 사람이 아는 걸 보니, 이미 비밀이 아니네...비밀이 없네~ 씨~ 지금, 또 눈 내리고 있다. 오후에 눈이 내리다가 기온이 올라가니 비 같은 게 내리는 듯 날리더니..... 와이리 팔뚝이 Chicago村님 허벅지만해졌다. 눈 치우다가 근육이 붙어서~ 봄 노래를 CD로 구울려면 그냥 굽지 말고 신경써서 구워라~ 꽃노래는 꽃노래대로.. 봄비 노래는 봄비 노래대로.. 봄바람은 봄바람대로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장르별로 분류하고.... 순이가 나왔다가 엄마가 나와다가 강아지가 나왔다가 하면 헷갈린다. 단디 구워래이~~ 강구村님도 이제 그만 울고~~ 村님들이 눈물이 많은가 보다..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울지도 못하고 있는 데~~ 와이리 강아지에 관한 비밀(?)을 Chicago에 있는 사람이 아는 걸 보니, 이미 비밀이 아니네...비밀이 없네~ 씨~ 지금, 또 눈 내리고 있다. 오후에 눈이 내리다가 기온이 올라가니 비 같은 게 내리는 듯 날리더니..... 와이리 팔뚝이 Chicago村님 허벅지만해졌다. 눈 치우다가 근육이 붙어서~ 봄 노래를 CD로 구울려면 그냥 굽지 말고 신경써서 구워라~ 꽃노래는 꽃노래대로.. 봄비 노래는 봄비 노래대로.. 봄바람은 봄바람대로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장르별로 분류하고.... 순이가 나왔다가 엄마가 나와다가 강아지가 나왔다가 하면 헷갈린다. 단디 구워래이~~ 강구村님도 이제 그만 울고~~ 村님들이 눈물이 많은가 보다..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울지도 못하고 있는 데~~



묘청 13-02-05 23:22 계림아! 한가지 귀띰할끼 있다. 강구, 영해, 영덕, 축산에는 "문가"들이 잡고있다. 구케이은, 약국주인, 식당주인, 동사무소 서기, 우체국 배달인, 택배 사장, 대게 총판, 다방 마담, 대포집 주인할매등등 모두가 문씨가 다 잡고 있다. 남, 김, 이, 박등 이런 것들은 조또 아이다. 황가는 말짱 황이다. 그러니 문씨라면 그 지방에서만은 발이라도 빨어라. 일을 성사 시킬려면. 아라째? 내 주위에는 영해에서 온 "문씨"가 살고 있는데 그말을 들었는데 참고 삼아라. 마지면 마따, 털리면 털렸다케도. 털짜가 아니고, 틀니의 틀짜다. 2/4/13/ 아침에. 계림아! 한가지 귀띰할끼 있다. 강구, 영해, 영덕, 축산에는 "문가"들이 잡고있다. 구케이은, 약국주인, 식당주인, 동사무소 서기, 우체국 배달인, 택배 사장, 대게 총판, 다방 마담, 대포집 주인할매등등 모두가 문씨가 다 잡고 있다. 남, 김, 이, 박등 이런 것들은 조또 아이다. 황가는 말짱 황이다. 그러니 문씨라면 그 지방에서만은 발이라도 빨어라. 일을 성사 시킬려면. 아라째? 내 주위에는 영해에서 온 "문씨"가 살고 있는데 그말을 들었는데 참고 삼아라. 마지면 마따, 털리면 털렸다케도. 털짜가 아니고, 틀니의 틀짜다. 2/4/13/ 아침에.



묘청 13-02-05 23:43 와이리 니는 음악에 무식해서 거칸다. 실때업는 사랑과 이별노래는 누리배지만 특정의 봄노래나, 가을노래는 니 말쌈대로 봄비, 봄꽃, 봄나물, 봄채소, 봄아지랭이, 봄배추, 봄바람씩으로 분류대 잇지 안고 귀하다. 왜냐하면 계절노래는 그 계절만 지나면 그 유행도 가 버리니 본전을 못하니 안 만든다. 작곡, 작사가가 또라인냐? 특히 겨울, 여름노래는 손으로 꼽는다. 나도 내 가정과 며느리가 있는 몸인데 CD만 만들다가는 세월도, 황금도 다 날린다. 나는 축구를 15년한 명선수다. 내 장단지를 보고는 여인들이 춤을 질질 흘린다. 니 팔이 내 장단지만 하면 기형이라 친구들 술자리에도 안 낑군는다. 참! 어제시카고의 저녁에 "관유"가 전화가 왔더라. 손회장이 찾아온 화랑택시 우리 누나가 교회일로 "관유"를 통해 뻐수대절 했다고, 떡갑겸, 안부전화라고 해서 떡갑은 니나무거라켔다. 잘 했지? 와이라 갓타서면 떡갑을 대신해서 소주, 담배, 강세이, 대리운전, 노래방, 박카스까지 요구하겠지! 내가 이러케 미친듯이 글을 쓰는 것은 당분간 쉴라꼬......... 누치, 코치 업시 자구 쓰다가는 친일파 된다........ 와이리 니는 음악에 무식해서 거칸다. 실때업는 사랑과 이별노래는 누리배지만 특정의 봄노래나, 가을노래는 니 말쌈대로 봄비, 봄꽃, 봄나물, 봄채소, 봄아지랭이, 봄배추, 봄바람씩으로 분류대 잇지 안고 귀하다. 왜냐하면 계절노래는 그 계절만 지나면 그 유행도 가 버리니 본전을 못하니 안 만든다. 작곡, 작사가가 또라인냐? 특히 겨울, 여름노래는 손으로 꼽는다. 나도 내 가정과 며느리가 있는 몸인데 CD만 만들다가는 세월도, 황금도 다 날린다. 나는 축구를 15년한 명선수다. 내 장단지를 보고는 여인들이 춤을 질질 흘린다. 니 팔이 내 장단지만 하면 기형이라 친구들 술자리에도 안 낑군는다. 참! 어제시카고의 저녁에 "관유"가 전화가 왔더라. 손회장이 찾아온 화랑택시 우리 누나가 교회일로 "관유"를 통해 뻐수대절 했다고, 떡갑겸, 안부전화라고 해서 떡갑은 니나무거라켔다. 잘 했지? 와이라 갓타서면 떡갑을 대신해서 소주, 담배, 강세이, 대리운전, 노래방, 박카스까지 요구하겠지! 내가 이러케 미친듯이 글을 쓰는 것은 당분간 쉴라꼬......... 누치, 코치 업시 자구 쓰다가는 친일파 된다........



와이리 13-02-05 23:48 잘할 수 없으면 잘 못한다고 할 것이지 핑계대기는........ 주제별로 장르별로 시대별로 분류해서 해 봐라~ 자네는 잘할 것 같은 데..... ㅎ 와이리는 항상 떡값을 받는 사람이다. 떡 쳐주면 떡값 받는 게 당연하니까~ 안 그래? 그래? 대답해 봐라~ 잘할 수 없으면 잘 못한다고 할 것이지 핑계대기는........ 주제별로 장르별로 시대별로 분류해서 해 봐라~ 자네는 잘할 것 같은 데..... ㅎ 와이리는 항상 떡값을 받는 사람이다. 떡 쳐주면 떡값 받는 게 당연하니까~ 안 그래? 그래? 대답해 봐라~



최 정수 13-02-06 01:07 계림와 고맙다 내 이름 까지 게시판에 나오니 가는세월 너무 서러워 하지마라 우리 미국에 있는 친구들 특히 우리 나이가 되면 시간이 있으면 고국 생각이 많이 난다 특히 성기. 인혁. 병태. 성준. 경주가 더욱더 그리울 것이다 수목이는 한국에 자주 가고. 그 다음 정수..... 경우는 미국 생활 2번째 인데 요즘 골프에 푹 빠져서 일하고 골프에 집 사려다닌다고 빠쁘서 한국 생각 못 하고 있다 . 어쩌끼나 니한테 주어진 일 사명을 다하고 즐겁게 퇴직 하게 바란다. 직업은 즐겁게 즐기면서 하자. 수고 해라 계림와 고맙다 내 이름 까지 게시판에 나오니 가는세월 너무 서러워 하지마라 우리 미국에 있는 친구들 특히 우리 나이가 되면 시간이 있으면 고국 생각이 많이 난다 특히 성기. 인혁. 병태. 성준. 경주가 더욱더 그리울 것이다 수목이는 한국에 자주 가고. 그 다음 정수..... 경우는 미국 생활 2번째 인데 요즘 골프에 푹 빠져서 일하고 골프에 집 사려다닌다고 빠쁘서 한국 생각 못 하고 있다 . 어쩌끼나 니한테 주어진 일 사명을 다하고 즐겁게 퇴직 하게 바란다. 직업은 즐겁게 즐기면서 하자. 수고 해라



최 정수 13-02-06 01:41 우리의 호프 정 민식이가 빠졌네 우리의 호프 정 민식이가 빠졌네



은강 13-02-06 01:42 계리미도 ㅡ 위로할겸^.^ 강구대게 먹어러.. 몇눔이 어불리가 쳐들어가야것다 ㅎㅎ 계리미도 ㅡ 위로할겸^.^ 강구대게 먹어러.. 몇눔이 어불리가 쳐들어가야것다 ㅎㅎ



최 정수 13-02-06 01:43 우리의 호프 정 민식이가 빠졌네 우리의 호프 정 민식이가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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