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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3 14:23
축구 이제 알제리에 지고나니, 재미가 없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12  
축구 이제 알제리에 지고나니, 재미가 없다.
에이~ 좀 더 잘 해봤어야제..
아쉽다.
온 국민의 축구에 대한 희망이 무너졌다.
갑자기 우리 모두가 허탈해 진다.
벨기에 27일(금요일)와 게임에서
3점 이상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데..
그 정도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현재 H조 4위 꼴찌라 카네.

이 여름 더운 여름이
더 더워질라 카네.
파이다 파이라.

그런데 "나쁘다" 라는 뜻의
경주 사투리 "파이다"
그 語原이 어떨게 되노?

西岳 14-06-23 14:32
답변  
(퍼온 글)
이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다. 그중 ‘장이 파했다’ 등에서 쓰는 ‘파하다’라는 말의 경상도식 억양이 ‘파이다’로 변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비슷한 발음으로 과거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완전 퐈~야’라는 유행어를 만든바 있다. 당시 이 말 역시 좋지 않다는 의미로 쓰였다.
와이리 14-06-23 15:20
답변  
알제리가 러시아에 이기면 그 길로 끝이고,
한국이 벨기에에 못 이겨도 끝이고..

러시아가 알제리를 이기면 러시아 승점4점 (알제리 3점..)
한국이 벨기에를 이기면 승점4점인데.. 러시아는 -1골 한국은 -2골이니
러시아 보다는 1골을 더 넣어 벨기에를 이긴다면 조 2위가 된다.
(골득실이 같을 경우에는 多득점으로...)

암튼.
27일 새벽 5시에 H조 한-벨/러-알 4팀이 같이 붙게 되니...또 봐야지~~
묘청 14-06-23 21:20
답변  
나는 축구회장을 두번 한 축구의 전문가다.
시합은 상대가 누구든지 신중을 기해야 되고, 천운도 따라야 되는데 매스콤에다가 큰소리나 빵빵치며 "사막의 여우사냥"카면서 "기고만장"이었다.
수재급인 와이리 조차도 "2:0"에 맥주내기를 감히 제안했고.....
나는 알제리아 가게 손님이 있는데 거구에다 성질 또한 강렬하다.
짜기도 하고, 큰소리도 치고 아무래도 이북과 친할걸.
이런 눔들을 이기는 방법은 같이 미친듯이 대드는 것이다.
이런 눔들은 한번 무너지면 겉잡을 수가 없지만 단결이 되면 항우의 힘이 나오는 눔들이다.
우리 팀의 전반전은 꼭 "꽁약" 먹은 장닭같이 어슬렁거리길레 "파이다"켔다.
후반전은 그런대로,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몸집도 대단할 줄 알았는데 꼭 대학생과 초등학생과 시합 같았다.
러시아와의 시합 때에는 조금 보았지만 선재꼴을 넣고는 그것을 보호한다고 수비로 전법을 바꾸다가 조진 것으로 알고 있다.
"공격"이 최상의 "수비"인걸 왜 몰랐노.....
뽁씽하는 눔들한테 물어바라.
아무튼 27일날 보자.
나는 한국이 지는 바람에 국적을 미국으로 바까가 당분간 생활할란다.
한국이 "기사회생'을 하면 다시 한국국적으로 바꾸지머......
바쁠거 하나도 엄따...................6/23/14. 성기.
#)권기장은 미국에 비행기 몰고 올 준비를 하는구나.
     
와이리 14-06-23 22:02
답변  
오늘 새벽
우리나라는 비록 알제리에게 대패하고 자빠졌지만
너거나라는 제법 잘하더라.
30초만 견뎠으면 포르투갈에 이겼을 텐데 그걸 못 견뎌서 빅..
너거나라도 27일 새벽1시에 하던 데.. 단디 하라캐라!!

또 걸어라~ 27일 對벨기에戰에... 3:1勝해야 된다. 2:0勝이나..
홍명보의 박주영 사랑에 빠진 게 문제인 데
이제는 짝사랑을 그만하겠지...
선장이나 감독이 신통찮으면 진행이 안 되고 빠져 버린다.
정성룡이도 이번에는 빼야 될 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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