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잘 나가는 내 차를 폐차했다.
1997년초에 강성노 사장한테
뺀 소나타 3 새차가
약 16년 만에 오늘 2014. 6.28 아침에 폐차 됐다.
DR 한테 자동차 종합보험들어 있었는데..
문의하니 날짜계산해서 내차 보험금 1년치 중에
일할계산하여 돌려준다네.
폐차증명서 펙스로 받아야 된다고.
내가 계속 약 11년 이상 애마로
잘 타다가, 내가 먼저 새차
뽑고 난뒤에 집사람 몇년 타다가
집사람은 또 강성노 사장님한테 새차 뽑고
큰아들 이 소나타를 좀 타다가
큰아들 의사되었다고 스스로 또 지 새차를 뽑고
밀려나 지하주차장에 서 있었는데..
mileage 가 호부 11만km 밖에 안되었는데..
꺼떡없이 잘나가기 때문에
동생 친척 친구 동료에게 공짜로 제발 들고
가라케도 안 가져가네.
혹씨 긴급한 다른 이가 차운전 필요 경우에
일이 있겠지 했는데..
2년간이나 보험료 와 세금을 많이 물면서
세워두다가
역시나 필요없어,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 아까운 차를
결국 폐차하여 버렸다.
우리들도 능력이 있든, 재주가 있든 간에
년식 나이가 되면 아깝지만
일선에서 무조건
물러나야하는 사회 현실과
어찌그리 유사한지.
경인폐차장에서 폐차 비용 45만원 송금해 주네.
1~2 백만원 가치로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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