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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8 09:53
RE:생생 잘 나가는 차를 폐차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45  
16년간 탔으면 오래 탓다. 근데 주행거리가 11만키로면 그냥 세워 뒀구나.

海印도 1993년 12월31일 대우프린스를 2012.3.31일 경까지 19년간 별 사고 없이 잘 타다가, 하체가 조금 불안정하다고 말해서 폐차했다. 주행거리는 약 33만키로를 넘었을 것이다.

이 차도 주인이 나 집사람 딸 아들 이렇게 네 번이나 바뀌었다.

벌써 폐차를 세 번씩(엑셀 지엘, 프린스, 로얄 프린스) 했구나.

차고 사람이고 세월이 흐르면 폐물 처리됨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ㅎㅎ

토욜아침 동양철학원에서 海印.

묘경 14-06-28 21:03
답변 삭제  
니는 와 부여댁이 타고 다니시는 VW과 VOLVO는 왜 빼 묵노?
오늘 시카고의 TOWING TRUCK를 카카오로 보내겠다.
내 전화번호가 847)274-5523인데 더 카톡 친구할 사람은 더 없나?
내만 봐도 짜증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
미국은 차의 연령이나 꼬라지하고는 관계가 없이 탈 수가 있어 다행이다.
그러나 하와이는 관광지라 년한이 있고 부서진 차를 타고 다니면 벌금을 낸다네.
시카고는 40%는 어디가 뭉게져도 뭉게졌다.
지난 겨울에는 눈이 47번 왔으니....
그러나 우리 식구들 차는5-6년, 늙었지만 뿌사진데는 업따.
며느리, 아들차는 거의 새차고, 딸차는 5년, 내차와 마누라차는 7년.
내일(일)은 경북대 간호대 야유회인데 평균 연령이 딱 와일가 호감을 갖는 65세.
몇은 죽고, 둘은 투병중이고 한데 CD를 만들어 달래.
슬픈 노래는 황혼길의 여인들한테 독이 되고,
절믄 노래는 이해를 못하고,
가곡은 내가 싫어하고,
경음악은 너무 단순하고,
팝송은 그렇고....
그래서 일본노래부터 섞어 볼라꼬 한다.
옛날에는 혼자 사는 제법 차만 여인도 있었는데 이제 가시나라카면 댓정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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