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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1 01:29
新生兒 이름 짓기
 글쓴이 : 西岳
조회 : 598  
新生兒 이름 짓기
한국 에서는 애가 엄마 뱃속에서 부터
태어난 후에, 출생후에 이름 짓는다.

출생 신고도 한 일주일이내만 하면
문제 없다.

미국 유럽 호주 등 외국인들은
신생아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즉 태어나기 몇달 전에
애기 이름을 미리 짓는다.

독일에서 유학할때 episode.
출산이 몇달이나 남았는데,
독일 사람들, 이웃이, 친구들이
모두가 벌써부터 뱃속 애기 이름이
뭣이냐고 자꾸들 묻고 또 물어 왔다.

큰아들 이름(김환익)을 태어난 후에
짓는다고, 아직은 이름 안 지었다고 하니
하하 웃으면서
한국 출생후 이름 짓는 방식을
도데체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다고 한국 방식이 도데체 틀렸다고
태어나기 전에 애기 이름을 빨리 지어야 된다고
동네 사람들이 연구소 친구들이 정말
우리한테 야단들이였다.

탄생하면서 출생신고가 즉시
이루어 지므로 당연히 출생전에
미리 이름을 지어야 함이
서구사회에서는 필요하게 된다.

미국 묘청 손자 손녀 이름도
아직 태어나기 수개월전이지만,
엄마 뱃속에 있을때 미국식 사회
규칙에 맞게 지금쯤 이름을 지어야 한다.

출생을 알리면 친구들과
친척들이 예를 들어
Congratulations to (Best Wishes for) Thomas Birth
케사며 애기 탄생 축하 카드에
미리 알려준 갓난애 의 이름 적어서
축하 하러 카드 등을 들고 온다.


西岳 14-07-01 02:01
답변  
해인은 해외로 부터 정말 반가운 친구의
 첫 작명 부탁에 작명비용
돈 계산은 보기에 어색하다.
돈계산은 치아뿌고,
호칭하기에 예쁘게 들리고
부귀영화 건강장수 출세명예
할만한 좋은 작명 빨리하여
보내소.
이란성 쌍둥인가 보다.
여하튼, 묘청의 손자.손녀 보기의 큰 소원을
一打 兩皮, 한참에 一擧兩得 이루게 됐네.

요앞서 권기장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보인
얼굴의 환한, 행복의 미소가
바로 이런 손자손녀 소식에
좋은 이유가 다 숨어 있었네.
묘청 14-07-01 07:06
답변  
서악아!
미국은 난 시간을 안 따진다.
출생신고는 병원저거가 해뿐다.
그라고 작명의 효과를 톡톡히 볼라면수고비를 조야된다.
그런데 해인이 말로는 생년월일에 시간도 들어가야 되는데 조금 문제가 있네.
며느리는 지 언니 조카들 항렬인 유자돌림을 써면 어떤냐고.
그래서 그것은 우리박씨가문의 돌림을 써야 된다고....
하여튼 해인이한테 개인적으로 전화를 할끼다.
이러쿠 절러쿠카지마라.
32도의 무덥기가 소고기 국솥같다.
     
와이리 14-07-01 07:40
답변  
Chicago는
현재 미국인인데 한국 이름 지어서 어디에 쓰나...? 가정용으로만??
아직도 미국 호적에 한국이름으로 올리나..?

요즘은 한국에서도 애가 생기자 마자 이름을 짓는다. 
태교할 때 부터 그 이름을  부른다. 胎名으로..
西岳 14-07-01 07:21
답변  
애기 이름 짖는데
최고의 결정권자는 바로 엄마 아부지
즉 부모이다.
내경우에는 환익 환구 모두
 선친님(애기의 조부님)께서 작명하셨다.
실재로는 부모님께서 댕기시는 절에
성명학울 잘 아시는 스님한테 부탁하여
우리집안의 정해진 돌림자를
가운데 글자 넣어 지은 것이다.
     
와이리 14-07-01 07:38
답변  
西岳은
독일에서 아이 이름을 못 지은 상태로 출산을 하게 되어
출생신고는 어떻게 했나....?
독일에서는 출생신고 안하고 한국 호적에만 올렸나... 나중에.
          
와이리 14-07-01 11:04
답변  
그리고
'新生兒 이름 짖기'가 아니고 '짓기'다. 짖기는 뭘 어떻게 짖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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