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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16:26
위대한 성인! 그들을 잠시 생각해 본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06  


그들을 잠시 생각해본다. 즉, 海印은 삼세에 걸쳐서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일 뿐이고, 종교가 인류에게 미치는 해악을 강조할 뿐이고, 후세사람들에 의해서 창시 교주(?)로 떠받들어진 인류 삼대 종교의 교주 석가나 예수나 마호메트나 태양신을 모시는 자이아나 등 뛰어난 그들의 뛰어난 정신세계를 깎아내릴 생각은 처음부터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고찰할 때, 맨 처음 나타난 성인 석가조차도 그의 시대 이전에 이미 수만 년의 인간의 역사(?)가 있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존중(?)하다 보면, 결국 석가나 예수나 마호메트나 자이아나도 육체를 가진 물상의 존재 즉, 인간이었을 뿐임을 인간이라면 누구나 확실하게 알면 될 뿐이고,

그들의 종교적인 사상과 가르침이 왜곡되어 후세인들의 어떤 정치적인 목적으로 변화하고 이용되므로 인하여 수많은 정치적 종교적인 전쟁과 살육이 있었고, 현재도 팔레스타인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테러 행위로 귀중한 인간의 목숨이 순간적으로 파괴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할 따름이고, 새 시대의 온전한 생존을 향유할 사상을 갈구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지극한 염원을 표현한 것일 뿐이다.

海印.


海印 14-07-25 16:27
답변  
사진은 마고헌수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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