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26 14:02
먹자. 먹자.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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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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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서악의 말에 상당하게 구미가 당긴다.
몽고 땅은 뭔지는 몰라도 상당하게 구미가 당기고 널푸른 초원으로 말을 타고 달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겨울이 길어 좀 침체된 지역이지만, 물 좋고 공기가 좋으므로 우리나라의 의료수출만 제대로 된다면 몽고인의 평균수명도 길어지게 할 수가 있다.
영원한 제국은 없다란 불변의 진리다. 경제적인 상호협조와 이해로 몽골 땅을 우리 대한민국의 중원의 터로 삼으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것이 바로 삶의 신선한 약동을 불러 일이키는 일일 수도 있다.
그랴! 일단은 귀경부터 하고나서 다음 편을 생각하는 것이 휠씬 현실에 맞제?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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