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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3 05:26
사람마다 다 "진퇴양난"의 상황이 오겠지만....
 글쓴이 : 海印
조회 : 353  
첫째 경제적인 가치를 안 따질 수가 없는데, 기냥 냅두는 것이 덕인 듯 싶다.

또 그 집안에 우환이 있다 카니 못 본척 하면 묘청의 작은 적덕으로 집안의 모든 우환을 한꺼번에 함께 실어 보낼 수도 있다.

30년 우정이 아니라 3년 우정이라도 까잇거 채소 왕창 다 털어 가더라도 친구의 의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이런 일로 신경(?)을 다 써대니 묘청의 팔자(?)는 상팔자다. 우하하하하

그래도 요런 일로 별판을 달구는 네 솜씨(?)가 더욱 재미있고 妙(?)하구나. 그래서 필명을 <妙淸>이라 칭함에 가치가 있구나. 실제는 <卯靑>일 뿐이다. 즉, 만경창파에 큰 배를 띄운 형상이로다. 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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