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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8 15:00
금왕당절에 한마디
 글쓴이 : 海印
조회 : 367  


즉, 은주발에 눈(雪)을 담고 밝은 달에 백로를 감춘다.

심심해서리 경전을 읽다가 맑고 좋은 구절을 발견해서 옮겨 본 것이다. 별 뜻은 없다. 천하에 흑백의 구별이 잘 안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야 할 괘라. 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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