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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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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海印
조회 : 311  
즉, 이순신은 난중일기에서도 기록하다 시피 주역과 육효의 대가이시다.

의주에서 나라를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던 책임감 좃또없고 의리없고 무능하고 시기심이 많은 한마디로 인간적으로 싸가지 없고 무능한 군주 선조의 인간성과 기질을 잘 알고 나서, 왜구를 해상의 전투에서 거의 섬멸할 시기를 기다려서, 이순신은 전쟁후, 중국역사에서 천하장사 항우를 물리치고 오만가지 죽을 고비와 좃빠지는 고생을 다하고 나서, 막말로 한신은 유방의 정처이자 악처에게 잘못 보여서 비참하게 요참형(허리를 잘라 죽이는 형벌)을 당해서 죽어버리자 천하의 대표적인 쁑신 짓한 한신격이 되지 않으려고, 죽음을 가장해서 꾸몄다는 대한민국 정통 풍수지리학계에서 전해오는 說(?)이 있다. 실제로 당시 이순신을 해안가에 가묘를 썼다가 8년 후에 현재 뭍여 있는 충렬사로 이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만성 신경성 위장병에 시달린 이순신이었지만, 전쟁 후 죽은 사람으로 가장하고 나서, 피맺힌 일본인 자객의 저격행위도 피하고, 역사적으로 충신으로 기록되는 때에 걸맞은 죽음을 위장했다는 설(?)이 이순신의 지략과 처신으로 충분하게 근거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이 이야기는 기냥 한소리니, 역사적 기록이 어떻고 저떻고 시비 걸지마라. 海印은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지난 병인년 경, 사실과 다르게 역사적 기록이 되는 현장에 있었고, 그 사건이 사실과 정반대로 기록되는 사실을 두 눈 똑똑히 목격했다. 죽을 때까지 공무원의 업무상 지득한 사실에 대한 비밀엄수의무상 국가이익에 관련되기 때문에 함부로 발설하지 못함을 이해해라. 그러니까 실제 역사적 기록이란, 승자인 강자와 시대가 필요한 기록일 뿐이지,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면 족하다. 막말로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했으면 어떻고, 천수를 다 했으면 어떠하랴. 다만 멸국의 위기에 적절하게 나타나서 이 땅을 구한 조선국의 위대한 장수로 후세에 칭송을 받으면 그뿐인 것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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