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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2 12:34
설 인사드립니다.
 글쓴이 : 흐르는강물
조회 : 858  
올해 복많이 ..
받으시고 지으시고.

본가는 형제들이 많아서 알아서 지내고
아들이 없는 장인장모님 제사는 우리가 모셔주고 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반우겡
...........
...........
좌포우혜..
우헤..
아들이 차리는 상을 보다가
비락 식혜 깡통 두개가 눈에 들어왔다......

식혜 ..

큰 멸치를 통채로 젓갈처럼 삭힌 음식을 겨울철에 많이 먹었는데..
이것도 식혜라고 했던 것같은 기억이 났다.
2양1포( 동경주 ) 에서만 그랬는지 몰라도.
그것을 식혜라고 불렀고,
지금 사람들이 마시는 식혜는 감주라고 했던 것 같아...


자카르타에서

YS

와이리 13-02-12 13:18
답변  
멀리
인니에서도 차례상을 차렸구나.......
설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소서~
沼岩 13-02-12 16:27
답변  
그 먼나라에서도 차례상을 차리다니,
복 많이 받으소.
우리집 주변에 어떤이는 형님이 선산팔아 챙기더니,
올해부터는 개종을 했으니 제사지내러 오지 마라고 해서,
몹시 속상해하는 이도 있다더라.
뿌리없는 나무가 어디있는지...
영남이 13-02-12 17:05
답변 삭제  
얼마전 자카르타에 또 대홍수 났던데...
신발공장은 무탈하신가?
2006년엔가 인니에 갔다 오던날 억수로 비 많이 내렸지?
그 때 신발창고 물에 잠겼다 그러셨던 것 깉던데...
외국에서도 고향을 잊지 못하는 YS....
YTN에서 국제 불경기 중에서도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5개국 MAVINS....
인니가 거게 속해 있더라고...
인니의 경기가 많이 좋다던데...
올해는 돈도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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