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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9 11:13
좌우지간에 핵심은 그대 살아 남았다 이거지.
 글쓴이 : 海印
조회 : 463  
그때 그렇게 지시한 한 망령한 노인이 요즘 국내에 들어와서 <패자란 말이 없다> <죽은 자는 변명의 기회 조차 없다>는 철칙을 깨트리고 중언부언 변명하는 모습이 왜그리도 초라해 보이는지 모르겠다.

와이리는 그 때의 인연으로 늘그막에 용인시 보라동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것도 연의 고리인지라. ㅎㅎ

해인.

와이리 14-08-29 11:19
답변  
망령이라니....
김우중회장이 이번에 밝힌 내용은 사실이다.
강봉균 이헌재 그 새끼들이 대우그룹을 몰락의 길로 걷게 만들었고
특히나 이헌재 그 새끼는 김회장의 경기고 후배이며
관계에서 쫓겨났을 때에 대우에 몸을 의탁한  적이 있었고
김회장께 무언가 섭섭한 게 있어서 더욱 더 그러한 거고...
변명이 아니고.... 진실이고 사실을 밝히고 있는 것 뿐~
묘청 14-08-29 20:48
답변  
김우중회장 부인이 경주여고 출신인데.
아화와 건천사이에 동네이름은 모르겠는데 우리 중학교 다닐때 명절때면 "대우실업" 버스가 여러대 주차해 있는 것을 봤다.
부인(정희자?) 빽으로 그 동네 청춘남여가 공장에 취직했고, 설이나 추석때는 버스까지 배려해 준듯......
요즈음은 내가 글을 올려도 댓글 다는 눔이 한눔도 없다......
     
海印 14-08-29 22:23
답변 삭제  
묘청아! 아아들이 댓글 안 단다고 실망하거나 노하지 마라. 와이리. 해인. 황계림.서악 은강이 있지 않나? ㅎㅎ

현재도 양안시력 2.0을 자랑하는 海印도 노안 증세가 약간 와서 가까운 작은 글자는 인상을 찌푸리면서 봐야 되기 때문에 아예 도수가 낮은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고 깨끗한 글을 보고 쓰기도 한다.

돈이 안 되더라도 고객이 호응하고, 거시기를 할 때도 비록 쇼일지라도 괴성을 질러야만 흥이 더 나는 것은 변치 않는 생활법칙이다. 그렇지만, 고객이 안 들어와도 버스와 기차는 시간마다 떠난다. 댓글 안 다는 이치를 따지면 海印은 벌써 별판과 작별을 했을 것이다. 물론 보시는 아니지만, 내가 정성스레 글을 쓰는 만큼 지식과 투정과 각종 종합적인 사항을 보시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리다 보면 까짓거 백가지 글을 올려서 댓글 한줄 안 달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온마이웨이다.

그저 모든 것을 순리대로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야만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벌어 둔 돈도 마음대로 써 보고 귀천세 할 수 있다. 묘청아! 이 순간을 영원처럼 그저 편하게 살길 바란다. ㅎㅎㅎ

海印.
황계림 14-08-29 21:41
답변 삭제  
ㅋㅋㅋㅋ
성기야~~~

김우중 회장 사모님은 정희자씨이고 아직 빵빵하다.
경주여고 나오시고 이화여대 나온 재원이고 집안도
빵빵 했다.

경주 보문교 다리 공사비 대시고 내가 공사과장으로 시공 했다.
김우중 회장은 대구서 고학하며 어렵게 살다가
와이셔츠 봉제공장하다가 오늘의 대우를 키웠는데

대우경재연구소 소장하면서 김대중 대통령 경재자문하던 이헌재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미운털이 박혀서 몰락의 길을 겉다가
지금은 주인없는 머슴들이 얼마나 잘하겠는가는 몰따마는 오늘의 대우다/

성기 댓글은 와이리가 열심히 다는데  ㅎㅎㅎㅎ
성이 안차면 내라도 달아줄테이 걱정하들마소....
고향땅은 완존 가을이다. 한낮에는 조끔 덥지만

추석 보름달 뜨면 고향생각 절로 나겠구나
더도 덜도 말고 보름달 처럼 포근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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