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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1 13:04

묘청 무슨 일 생겼는가?

글쓴이 : 海印

조회 : 315

육효로 점 쳐보니 오래 가겠네! 어제 아래 임신 계유일로 묘청의 일진과 원진이 무척 나빴다.

海印은 카톡을 하루 한번 정도 밖에 안 본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지가 급하면 전화하겠지. 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묘청의 카톡 친구관계가 사라지고 그래서 말한다.

좌우지간에 매사 조심하고 잘 지내길 빈다.

海印.



와이리 14-08-31 13:56 " 누구든지 지가 급하면 전화하겠지. " 이러면 안되는 데.... 사람은 내가 찾아가고, 내가 전화를 하고, 내가 챙겨야 그 상대도 같이 어울리는 건데....... 이 연세에, 특별히 누구든 급할 게 뭐 있을꼬~ " 누구든지 지가 급하면 전화하겠지. " 이러면 안되는 데.... 사람은 내가 찾아가고, 내가 전화를 하고, 내가 챙겨야 그 상대도 같이 어울리는 건데....... 이 연세에, 특별히 누구든 급할 게 뭐 있을꼬~



海印 14-08-31 14:21 알았다. 오버 나의 진지에 총알이 다 떨어지고 적군이 개미떼 같이 진지로 올라오니 아군 포대여! 나의 진지에 가진 포탄 모두를 퍼 부어라. ㅎㅎ 미구에 술 친구 한명 데불고 방문함 하꾸마. 기둘려라. 海印. 추신 : 요즘은 나가던 경찰회사 직장을 4개월 정도 안 나가니(海印東洋哲學院은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말고 싶으면 말고, 시간 구애없이 전화 오면 가면 되고, 그러니 전혀 사무실 출근 부담이 없다. 그래도 매상은 개원월의 두배 정도로 정상화되고 있다.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 성격조차 무진장 느긋해졌뿌랬다. 세월이 어디 좀 먹나? 아아아아아 ㅎㅎㅎ 알았다. 오버 나의 진지에 총알이 다 떨어지고 적군이 개미떼 같이 진지로 올라오니 아군 포대여! 나의 진지에 가진 포탄 모두를 퍼 부어라. ㅎㅎ 미구에 술 친구 한명 데불고 방문함 하꾸마. 기둘려라. 海印. 추신 : 요즘은 나가던 경찰회사 직장을 4개월 정도 안 나가니(海印東洋哲學院은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말고 싶으면 말고, 시간 구애없이 전화 오면 가면 되고, 그러니 전혀 사무실 출근 부담이 없다. 그래도 매상은 개원월의 두배 정도로 정상화되고 있다.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 성격조차 무진장 느긋해졌뿌랬다. 세월이 어디 좀 먹나? 아아아아아 ㅎㅎㅎ



와이리 14-08-31 16:08 술 손님 안받는다~ 술 안마신다. 담배 친구라면 모를까..... 당구 친구도 좋고, 스크린 친구도 좋다만. 술 손님 안받는다~ 술 안마신다. 담배 친구라면 모를까..... 당구 친구도 좋고, 스크린 친구도 좋다만.



海印 14-09-01 16:21 그 몸 상태에서 당구와 스크린골프를 하겠다고라? ㅋㅎㅎ 현재는 술을 많이 마셔야 빨리 낫는다나 어떻다나...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일단 용인으로 오면 술친구든 골프친구든 함께 가보마. 海印. 그 몸 상태에서 당구와 스크린골프를 하겠다고라? ㅋㅎㅎ 현재는 술을 많이 마셔야 빨리 낫는다나 어떻다나...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일단 용인으로 오면 술친구든 골프친구든 함께 가보마. 海印.



와이리 14-09-01 18:26 술 친구는 사양합니데이~~ 당구나 골프는 손으로 팔로 치는 거니까, 개안타~~ ㅎ 술 친구는 사양합니데이~~ 당구나 골프는 손으로 팔로 치는 거니까, 개안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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