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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07:23
현재판 <시일야 방성대곡?>
 글쓴이 : 海印
조회 : 555  


무릇 인간과 만 생물을 포함한 "삶의 본질은 곧 최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특정 개인과 개체가 다른 개인과 개체보다도 뛰어남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요! "너와 나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아름다움의 끝없는 추구일 뿐"이다. 개인 권리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조직체인 국가를 구성하는 개인도 "국가이익을 위한 아름다운 희생을 감내할 때" 우리 민족 최대다수가 최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더욱 가까이 펼쳐짐은 명확한 사실이다.

세월호 침몰 관련 사건 결과의 추이를 볼 때, 당연하게 침몰선 船主인 유병언과 그의 재산을 상속한 자녀와 구원파가 모든 민형사상의 책임져야 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사회혼란과 국가전복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하는 불순세력들이 세월호 침몰 사망자 가족을 선동해서 특별법 운운하면서 사법질서를 붕괴시키려고 시도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통치책임뿐인 대통령에게 책임지라고 억지를 쓰는 인간말종들의 행동 양태를 일반 국민의 관점에서 국가수반측 입장을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이렇다.

박근혜 대통령 자신을 말대로 진정 국가와 결혼했다면, 남편격인 국가의 병든 몸을 자신을 희생해서라고 당장 치료해야만 한다. 예로부터 이 땅의 열녀와 열부는 결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병들어 죽어가는 가족과 남편을 방관하지 않았다. 귀한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희생하거나 깨끗한 피를 주면서까지 죽어가는 가족과 남편을 살리려고 최선을 다했다. 만약 그러한 생각과 결단이 없다면, 오로지 국가의 존립보다도 정권쟁탈에만 혈안이 된 망국적인 야당의 요구대로 즉시 대통령 직책을 하야함이 마땅하고 순리다.

즉, 현재 대한민국의 통치능력이나 법치제도가 파행적으로 운용되는 사실을 방관하는 것은 대통령의 통치력의 자질부족이나 치명적인 결함으로 볼 수밖에 없고, 이러한 방식으로 국정운영을 계속한다면, 미구에 국가적 사회적인 붕괴의 조짐이 나타난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다. 그러한 통치능력의 미흡한 점이 새삼스럽게 부각되는 현상을 볼 때, 대한민국에 소속되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그냥 아무말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할 수는 없고, 海印이 장차 이 땅에서 恒存하기 위한 마지막 선택적인 입장과 처연한 心情으로 이렇게 天機를 說하고 苦言을 한 마디 내뱉는다.

海印 拜上.


와이리 14-09-03 09:29
답변  
뭔 소리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만, 첫 줄에 적혀있는
'만 생물의 삶의 본질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게 아니고
그냥 어쩌다 태어났기에
죽을 때까지 살기 위한 생존 경쟁에서 이겨내는 것일 뿐~ (와이리 생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 본질이 아니고 동물적인 본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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