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황종우 신부 오미희
서울시립대학교 인사차 방문
신랑.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졸업
농어촌공사 파주지사 근무 2014.4.1부러
89:1입사시험 합격
(이 대목에서 다같이 박수도 치고)
신부.
경민대학교 졸업
국무총리실 산하 강제징용자 피해보상위원회
2007년부터 9급근무중 현8급
덕담 요지.
1. 결혼은 참고 살아가는 것이다.
못 참으면, 이혼되고, 이혼되면
그뒤엔 후회와 회색뿐이다.
참고 잘 살아 갈 자신 있나? 예, 예.
2. 살다가 보면 단점은 보이게 되겠지만
단점을 이야기 말라.
배우자끼리는 교육이 안되고
잘못을 말해 봤자 개선도 안된다.
3. 배우자의 칭찬을 매일 한가지씩햐라.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 속담대로 칭찬해라.
우리 남편 최고이네요.
우리 부인 최고이네요. 고마워요.
4. 배우자에게 늘 서로 감사해야 한다.
5. 애기는 두명 이상 낳아라.
6. 부모님한테 특히 아부지 한테 잘해라.
모래바람 휘날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가셔서
너희들 키우느라 5년여 힘들게 고생하시고..
맞아들 종우 만 희망으로 바라보고 살아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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