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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7 17:21
묘청이 아그들한테 끌릴만(?)한 용모와 자태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482  

원래 관상을 잘 보는 海印은 지인에게는 관상학문적인 말을 거의 안 한다.

저 아그들은 중국인이고, 이 말이 전해질 염려가 없으므로 지장없이 말한번 한다.

즉, 두 아그들 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가 바로 양손으로 V자를 하고 웃는 아이에 대해서 논한다.

저 아이는 원래 돈 복(?)은 타고 난 관상이다. 그런데 결혼하면 자신의 재복의 기세가 워낙 강하여 반드시 잘난 남편을 극(?)할 수 있다. 좋은 집안에 시집까지는 잘 갈 것이고, 저 아이가 시집을 가면 그집 시아버지 부터 귀천세할 소지가 높다. 그 후, 거의 잘 나가는 활량인 그의 남편도 뒤따라 갈 조짐이 보인다.

결국 돈은 많이 가지고, 한 명의 자식을 둔후, 마음의 위안처로 종교를 한개 가지고 깊이 빠져서 살겠지만, 행복하고는 거리가 멀다. 즉 일단 보기에는 참으로 묘한(?) 기세를 풍기는 잘생긴 아이인 것 같다.

그래서 묘청의 적선(?)을 받은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그래도 묘청이 빠지는 게시판은 앙꼬없는 찐빵임이 확실하다. 천적 와이리의 공로도 엄청나다. 둘 다 수고 많심다. ㅎㅎ

좌우지간에 인간의 심리가 초조해지는 갑오년 지절의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3021 모두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천지신명에게 축수 염원하는 바입니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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