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어제는 체육관도 삼일간 연휴라고 써 붙여서 작전상 동네 호수에서 운동으로 반나절을 보내고 작전상(?) 휴무를 했다.
이제 오늘은 철학원으로 출근해서 글정리하고 책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니 이유없이 현재 기분이 댓길이다. ㅎㅎ
퇴직후 진작에 <海印東洋哲學院>을 개원하지 않았으면 참으로 갑갑할 수 있었겠다라고 생각하니 <흐휴!>다.ㅎㅎㅎ
최고관리자님도 3021을 위해서 별판관리에 두루두루 수고하시니 오래도록 별판관리에 열심하시라고 이 가을 풍성함이 깃드시기를 천지신명께 빌어 드립니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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