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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09:53
3021 회의용 책상 비치
 글쓴이 : 海印
조회 : 570  

海印東洋哲學院 상담실을 새로 마련하면서 회의용 책상 두 개와 의자 여섯 개를 구입해서 3021 친구들이 방문해서 회의를 개최할 때를 대비했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ㅎㅎ

海印.


묘청 14-09-15 03:34
답변  
너무 깨끗해서 더러번 회의는 안 되겠다.
와이리 같이 아무데나 담배꽁초나 버리다가는 부여댁한테 마저 중는다.
그런 몰지각은 회의시간과 장소를 안 알리면 되지.
"내시"가치 술도, 여자도, 담배도 안 하는 동기생만 모이게 하면 되지.
하또나 포카를 한다면 경찰을 불러뿌지.....
잘해 놓았네.
출입사절 : 와일, 은강, 세영, 도박사, 김규택, 도현, 도형, 강산, 서악, 소암, 권기장, 능모, 준택이, 효목, 강마을, 차열, 태열, 서종렬, 진하, 재덕이, 정병환, 일호시인, 동림,규배이, 천마총, 옹기골 아줌마.....
절대로 지켜라.
海人 14-09-15 06:59
답변 삭제  
묘청아!

가까운 이웃 같은 곳에서 응원을 해 주니 고맙기 그지없다.

그런데 이곳은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곳이라, 본인이 싫다고 안 하면 출입금지자란 단어는 처음부터 없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올 수가 있고, 해인과 면담을 원하지 않으면 팔만대장경 주물 원판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을 보고 가도 된다. 왜냐하면 부처님과 부처님의 말씀은 同格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위의 명단은 이곳 海印東洋哲學院에 제일 자주 오고, 먼저 올 순서를 열거한 것으로 받아 들이겠다. 무릇 사회적으로 뛰어난 중생과 미천한 중생을 본명 자신의 입장에서 살펴 보면 티끌 만큼의 차이가 없다. 특히 친구지간인 3021은 더욱 그렇다. 이 말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각자 본명의 주체가 죽어서 없어지면 주위의 가정과 사회와 가족과 형제와 더 나아가서 사회와 국가와 세계와 태양계와 우주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특정 개인 각자 본명의 주체적인 입장은 金剛石과도 같이 견고하리만큼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육체가 분자화롤 변형되어 우주 공간을 영원히 떠 도는 관념에서 살펴보는 것이 아니고, 이 순간 위대한 나 한몸의 생존을 가리키고 오관과 느낌으로 취할 수 있는 실제적인 관점을 살피고 설파하는 것일 뿐이다.

좌우지간에 묘청을 포함한 諸3021 언제 어디서나 항상 순간을 영원처럼 현존 인생을 치열하게 즐기기를 海印導師가 천지신명에게 지극정성으로 念願한다.

관세음보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 바라프라 바를 타야훔!!!

海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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