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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4 19:47
황성동 사진 2장
 글쓴이 : 천마총
조회 : 487  

모처럼 집앞 소금강산에서 한 컷.

오후엔 장인어른께 들렀다(영천 국립호국원) 한 컷.


와이리 14-09-14 20:52
답변  
모처럼의 제대로 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구나... 시계가 훤하네...
잘 찍었네~
천마총 14-09-14 21:08
답변 삭제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그런대로 나왔네.
묘청 14-09-14 21:13
답변  
천마총! 이런 재주가 있네.
돈 많이 벌고 있나?
안전운행하소.
하나 묻자.
"소금강"이 어느 강이고?
와이리씨가 "시계가 훤하다네"는데 "앞이 탁 튄네"카면 될 것을 왜 신선용어를 썼을까?
해인하고 동향이라고 흉내내나?
"영천 국립호원"은 뭐하는덴공.
나는 집질 때에 넣은 30년된 냉장고를 며칠전에 한국산 LG로 바꾸었다.
냉장고카면 미국젠데 지금은 삼성, 엘지에 식겁한다.
한국제품, TV, 세탁기, 건조기에 미국이 쩔쩔매니 우리야 다 살았지만 내 아그들은 점점 살기가 면도날인데 걱정이네.
새 냉장고가 절전이 된다고 전기회사에서 35불짜리 수표를 보낸데...
1, 500불이 들었다.
한국의 내노라하는 카톡하는 신세대에 냉장고 사진을 보냈는데 혹자는 나를 한국제품을 애용했다고 나를 "애국자라"카네.
내가 애국자일까!
아니다.
내 살기에만 급급했다.
천마총아! 사진을 잘 보았다.
와이리야! 니는 좀 안 낑기면 좋겠다.
도형이는 새집 짓고는 우예된니?
OPEN HOUSE해야지.....
율동이란 동네가 "신죽주"고향이가?
와 맴이 빈하누!
운동을 갈라꼬.
잘 주무시소.....
     
와이리 14-09-14 21:25
답변  
빠지라니까 빠지꾸마~  삐지지는 않는다만...
신숙주가 '세조 반정의 공신'이라서
원래 녹두나물이라고 불렀던 것을
반정 공신처럼 잘 변한다(상한다)고 백성들이 숙주나물로 불렀다는..
     
최세영 14-09-15 13:20
답변  
묘청아
소금강이 아니고 "소금강산"이다
석탈해왕릉이 있는 뒷산이며
백률사의 남쪽줄기산이다
西岳 14-09-15 03:59
답변  
視界가 훤하다.
시계가 멀다는 말이겠지.
시계가 멀어 멀리 경치가 참 깨끗하네
라고하면 정확하지만.
앞이 탁 튀었네도 적절하네.

경치 예쁘다 풍경이 좋다 와는
좀 다른 뉘앙스 용어이다.

안개, 먼지, smog(smoke+fog) 등 원인으로
시야를 희미하게 막아서,
투시가능 거리가 짧다졌다는 말이다.
 視界50m 시계 100m 시계 1km 등으로 표현한다.
visibility= visible distance

이번 세월호 구조대원 잠수부들이
세월호 속에 가까이 접근해서 보려고 하니
시계 1m 안되고 시계 20cm 이였다.
자기 손등을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꾹께 진흙탕물 꾸정물 이 쎄게 흘러 와서
도데체 짧은 視界로 앞을 볼수 없어 어려웠다.

미국에서도 안개 매우 짙은 새벽이나
논날같이 쏟아지는 빗발 때문에
시계가 짧아져 교통사고 다중충돌 사고
난다.
고속도 교통 사고 뉴스에서 설명할때
이유를 영어로 뭐라 카더노?
short Vision distance due to dense fog
or heavy rain shower 라고 하나?
천마총 14-09-15 23:42
답변 삭제  
소금강산은 세영이가 소개했고 호국원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모신 곳으로

즉 애국자님들의 안식처란다.

아래 사진은 현곡에 있는 금장대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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