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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8 21:32
헌 것과 새 것의 차이점.
 글쓴이 : 묘청
조회 : 602  
30년된 부엌의 냉장고를 버리고 새 냉장고 (L.G.) 를 구입했다.
1)헌 것은 하루종일 공장이 돌아가듯 했지만 새 것은 항상 조용한데도 찬물, 뜨신물, 얼음을 곁드려 조용하기 작이 없다.
2)헌 것은 문을 열려면 힘이 많이 들었는데 새 것은 헤따께니.
3)헌 것은 안이 좁은데 새 것은 용적이 마이 넓다.
4)새 것은 찬바람이 골고루 산재, 헌 것은 위는 너무 찹고, 아래는 덜 차고...
등등으로 볼 때 우리 인생도 늙으면 바쁘기만하지 별 볼일이 없는 걸까!
시카고는 완전히 가을 날씨에 살기가 좋다.
와이리의 가을철 입맛 운운하는데 그 그림을 보니 입맛없는 사람도 배 부르게 먹겠더라.
내가 한국에 가면 그런데 한번 데려가도........

와이리 14-09-18 21:57
답변  
오기만 하소. 제발~  어디든 모시고 갈 테니....
서울을 출발하여 대전 대구 포항 경주 울산찍고 부산으로 모시고 오가며
ㅎㅎ 와이리도 같이 얻어 먹을 수 있는 데 마다할 리가 있겠나....

그 30년된 헌 냉장고를 창고 한쪽 구석에 잘 쳐박아 두소~
앞으로 한 30년이 더 지나면 진품 명품에서 고가에 팔릴 수도 있으니....
1993년에 처음 에릭슨 핸드폰을 들고 다닐 때에는 진짜 든든했었는 데...
어느 놈이든 밤길에 덤비면
그걸로 다 조질 수 있을 것 같은 무전기같이 큰 신무기였으니까.
묘청 14-09-19 00:10
답변  
여기서는 헌 냉장고 버리는 것도 돈이다.
그래서 새 냉장고를 살 때, 헌 것은 가지고 가는 것으로 계약을 해야 된다.
서악은 알끼다.
말 잘하면 공짜, 말을 잘못하면 CHARGE한다.
이것도, 저것도 모르고 샀다가는 헌 냉장고때문에 싸움난다.
배달부와 주인간에.
설치비도 미리 안 이야기하면 또 따로 CHARGE하니 절단난다.
어떤 새끼들은 이익금을 설치비와 헌 냉장고 없애는데서 남길라칸다.
고물처리가 용인의 햇영감만큼이나 골치 아프다.
알간?
나는 그것을 다 포함해서 $1,500불.
똑똑한 성기를 두어 다행이지?
     
와이리 14-09-19 00:26
답변  
그곳 뿐만이 아니라
이곳 한국에서는 일반쓰레기를 포함해서 가전제품이나 돗자리 등등
뭐든 버릴려면 다 돈을 내야한다. 음식물쓰레기까지..

똑똑한 성기는 구멍을 저절로 찾아가나... 어두운 밤에도..
와이리는 불 밝히지 않으면 못 찾겠던데....
그래서 낮에도 불 밝히고 볼 일본다. 어두우면 무섭더라~시커먼 게..
은강 14-09-19 00:16
답변  
내가 조아하는 썽기^로구나!!

내~이누무손^아~ 니는 우예댕기//
문디 아~베루듯이 베루기만하고 고향은" ^^땡이냐??!"

니는ㅡ 천년만년^살끼가~~~
.
.
.
니는 ㅡ

배운것도엄꼬^가진것도엄꼬^능력도 엄서니^.^

고마 ~그기서^ 주글때까정 열씨미노? 살아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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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를 안보면 소룡이얼굴 한번 안보능거랑 똑같지 뭐^.^
"내사 개안타만~ 옹기골아지매 저 한숨^을 우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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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술^에 짜래 맛이노^헷까닥간^고향 행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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