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꼬치가 니 꼬치가?
은강이 시는 다 거짓말이다.
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무슨 뀌뚜라미 소리!
지금은 세상이 달라 이치에 맞는 시를 읆조리라.
너거 아파트는 북쪽을 보고있어 조각달을 볼 수도 없고,
지금은 달이 없다.
추석때 이 달님이 너무 힘을 쓰는 바람에 당분간 없다.
멀리 가고 지금은 없다.
지금은 가고 없네.
보고싶은 여인아.
잊지 못할 여인아!
와이리14-09-21 20:09
니가 詩를 어찌 알랴~
세상의 좋은 詩에 거짓말을 빼고나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그 옛날에, 어런 詩도 있었지..
'시몬 너는 아느냐..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시몬 너는 아느냐.. 과속방지턱 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