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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1 06:57
가을 밤^.^
 글쓴이 : 은강
조회 : 294  
뀌뚜라미 ㅡ
자지러지는 소리에^
창밖을보니 조각달이 웃고서 있다//

무슨^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아무도 모른다ㅡ

"우리셋 밖에는"
.
.
.

"이런날에 생각나는건오로지 性器^뿐이다"

ㅡ 옹기골 아지매 백^.^ㅡ

묘청 14-09-21 19:55
답변  
내 꼬치가 니 꼬치가?
은강이 시는 다 거짓말이다.
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무슨 뀌뚜라미 소리!
지금은 세상이 달라 이치에 맞는 시를 읆조리라.
너거 아파트는 북쪽을 보고있어 조각달을 볼 수도 없고,
지금은 달이 없다.
추석때 이 달님이 너무 힘을 쓰는 바람에 당분간 없다.
멀리 가고 지금은 없다.
지금은 가고 없네.
보고싶은 여인아.
잊지 못할 여인아!
     
와이리 14-09-21 20:09
답변  
니가 詩를 어찌 알랴~
세상의 좋은 詩에 거짓말을 빼고나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그 옛날에,    어런 詩도 있었지..
'시몬 너는 아느냐..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시몬 너는 아느냐.. 과속방지턱 넘는 소리를.........'

와이리는 안다~    여인의 죽어가는 듯한  신음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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