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는 원래 지식이 있더라도 침묵하는 것이 이익이다. 그런데 海印은 원래 내 마음대로 말하고 큰소리 치고 하는 습성때문에 내 필명이 들먹여지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있을 수 없다.
원하는 대로 말하지. 첫째 그 주위에서 제일 명당은 경기고 앞쪽에 있는 절터다. 두 번째는 무역센터와 인터컨티넨달 호델이다. 현재 현대 정몽구가 구입한 땅은 절터 명당의 좌청룡격이다. 그 말은 절이 잘 되어야 그 터가 명당이 되는 것이지 절이 망하면 그 주인도 따라서 망하게 되어 있다. 이제 부터는 돈을 내야 갈켜 주기 때문에 이하 생략한다.
그리고 위 전항수 풍수 연구원장이라는 사람은 풍수지리업계에서 명함도 못 내미는 그러니까 늦게 풍수지리에 접한(海印은 풍수지리 15년 경력. 주역 육효 명리 등은 32년, 참고로 3021 이동걸이 풍수지리 20년 경력자다.) 海印도 별로 인정하지 않는 위인일 뿐이다. 그러니까 좌향 땅의 기세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현대로부터 청탁이 들어오길 기대하는 돈만 밝히는 위인일 뿐이라는 말이다. 용맥? 개조또 모리고 헛소리 하여 풍수지리를 모르는 자들에게 혹세무민한다고 보면 안 틀린단 말씀이다. ㅋㅎㅎㅎ
풍수지리에서는 첫째, 사람이 우선이고 둘째 땅임이 분명하다. 현대가 국가에 자금을 지급해서 국가적으로는 좋은 일을 했는가 몰라도, 海印導師가 보기에는 蹇卦가 나왔다. 그러니까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는 형상이란 말이다. 아마도 정몽구가 그곳에 사무실을 차리고 머문다면, 향후 정상적인 행보는 어려워 질 것으로 내다본다. 믿거나 말거나다. ㅎㅎㅎ
이만 하자. 전혀 돈 되는 것도 아닌데 말씀이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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