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理學問은 陰陽五行論을 이용하여 특정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본인이 타고난 그릇을 미리 파악하고 나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하나의 "指針書(지침서)" 즉, 내비게이션을 얻는 행위라고 판단하면 거의 맞다. 설령 내비게이션이 알리는 길이라고 해도 자신이 더욱 잘 아는 길이라면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방향을 무시할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人生의 眞實”이라고 감히 말한다.




각자의 타고난 사주가 다르니까, 개인적인 소신과 철학으로 두루뭉술하게 알고 지나감보다도, 개인의 그릇됨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千載一遇(천재일우)의 삶의 기회를 맞이하여 단 한 번 타고난 인생을 최대한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게 건축물을 설계하여 시공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 다만 이 모든 행위도, 항상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를 추구함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있다.




命理學問은 제대로 끝까지 공부하면 뭣이라, 특별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호모 사피엔스' 생존지침서 중의 한 분야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끝까지 가더라도 결국, 사건의 본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마침내 풍수지리학문에 달통해야 하고, 풍수지리학문도 끝까지 가보면, 결국 종교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종교는 사실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그 탈출구로 만든 형이상학적인 학문의 구체적인 실현방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마침내 종교를 넘어서 그러면 과연 무엇이 첫 출발점인가? 지난 세월 약 50년을 窮究(궁구)한 結果(결과)가 무엇이라고 판단하는가? 그것은 바로 “특정 인간이 첫 마음을 낼 때”라는 사실이다. 인간 생존의 근원적인 해답을 알고 나면, 실로 뿌듯함에 앞서 사실 허무할 뿐이다. 그래서 海印은 항상 현재 이 순간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닦는 것을 일생일대 지상의 생존목표로 삼고 있을 뿐이다. 결국, 인간은 생사(탄생과 죽음)의 범위내에서 고뇌하고 즐거워하는 상황의 유기물체이자 생물적인 존재일 뿐이로다.~~~ㅎㅎ~~~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