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에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 병원' 리부다원장을 만났더니
흡연자의 폐암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말씀을 해 주셨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걸리는 정도가 약20배나 높다고...
그럼 100명 중에서 비흡연자 1명과 흡연자 20명이 걸리느냐?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10,000명 중에서 폐암에 걸릴 확율이 비흡연자는 1명, 흡연자는 20명....
결론은 흡연자의 20/10,000.. 2/1,000.. 1/500.. 즉 500명에 1명 꼴~
500명 흡연자 중에서 0.2%인 1명은 걸릴 수는 있지만 499명은 전혀 개안코~
그러면서 '흡연을 꼭 하겠다면 파이프 담배를 피우라~'는 조언의 말씀까지....
흡연자는 참고하시라~ 담배값은 기존의 1/5~1/10밖에 안드니, 돈도 남고...
최근 몇 군데 cafe를 들락거리다 보니
흡연실 여부가 cafe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더라. 사진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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