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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2 20:36
Chicago朴 때문에 귀찮아 죽겠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69  

저거 집 구석에 눈이 왔으면 왔지 뭘 자꾸 사진 올리라고 카는지...
눈이 하룻밤 사이에 꽤 많이도 왔네.
좋겠다.
새벽부터 눈치운다고 이리 저리 설쳐대면 운동도 되고 추운 데 땀도 날테니..
coffee한잔에 붕어빵 하나로 아침 떼우는 머슴살이 때려치우고 오너라~

욕 봐라~
게을러 터져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아예 거실 안에서 사진을 박았구먼..... ㅎ


묘청 15-02-02 21:32
답변  
사진도 윗 것이라카면 올리고 아랫 것이라카면 안 올리고.
와이리는 철저한 기회주의자.
이대엽이 가치 성남시를 매끼면 석달만에 팔아 묵을 눔이다.
모닝커피와 조반을 모리는 "도라짱".
제주도 말로 "쬬다"가 도라짱.
"독새끼"는 서악말 말따나 "달걀".
집앞은 눈을 깔끔히 요 기계로 치웠다.
요 넘이 힘도 좋다.
인자 아침 묵고 가게로.
잘문하면 시청한테 500불짜리 벌금 티켓 받는다.
국방부 장관도 50짜리 묵는데...
가정은 50불, 상가는 500불.
     
와이리 15-02-02 21:56
답변  
일하기 싫어서 길만 걍 빼꼼히 치워 놓았네.  아예  하지를 말던가~
저 옆에 쌓여 있는
저 눈이 녹았다가 얼었다가 다 녹을 때까지 질퍽 질퍽 욕 봐라~~~

눈 치우면 재미있는가 보다.
천날만날 저 짓꺼리하면서도 Chicago에 사는 걸 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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