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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07:08
칫과에서 턱뼈를 두껍게 키우는 재료 약
 글쓴이 : 西岳
조회 : 290  
칫과에서 턱뼈를 두껍게 키우는 재료 약.

칫과에서 임플란트 치료하기 전에 처치한다.
늙은이는 대부분 뼈가 약ㅎ고 얇다.
얇아진 턱뼈에 drill 구멍내기 어렵다.

턱뼈룰 두껍게 굵게 키워야 한다고
일년이나 이년쯤
이빨 빼어놓은 턱뼈 부위에 이 약 발라 놓는다.

인체의 살아 있는 원래 生體 조직 턱뼈에
인공뻬가 덧 붙어 턱뼈가 더 튼튼하게 자란다.

생체 조직상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게 생각된다.
임플란트 이빨 박기전에 하는 방법이다.

칫과 의사도 속고
칫과 환자도 속고
칫과 간호사도 속고
보호자도 속고
예외 없이 모두가 설명을 믿습니다.

자연적인 생체 뼈가 자라면서
턱뼈 굵기가 굵어진다?
뼈가 단단하게 커진다고 한다.

칫과에서 턱뼈 덧붙여 키우기 약 치료에
속아 넘어 가지 마소.
개인적인 경험담 "안 된다" 결론입니다.

정형욋과 팔 다리 골절상에 이런 약 절대
적용 사용하지 않습니다.

머리뼈 나 갈비뼈를 잘라 인체 내부
중요 뇌수술 심장수술 한후에도
이런 뼈 접착제를 생체 뼈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키작아 고민인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뼈약ㅇ로 뼈키워 키 키우게 하면
좋을텐데..
뼈 키우기 뼈자라기가 가능하다면
노벨 의학상을 열개쯤 줘야 되겠지.

종아리뼈 팔뼈 머리뼈 갈비뼈에는
뼈약으로는 안 달라 붙고
유독 구강 속 턱뼈에만 뼈키우기가 약으로
가능하다고 ?

西岳 15-04-22 08:49
답변  
아들을 칫과 의사 가진 친구님께
윗 글을 아들 칫과 의사선생님께
보여 주지 마세요.

무식한 문외한 사람이 무식한 이야기
함부로 한다고 욕 들을라 겁나네.
     
와이리 15-04-22 09:40
답변  
걱정하지 마소~
이 게시판에 쓰여진 글은 아들.딸은 물론이고
어부인들께서도 읽을 리가 없으니..... 우리 끼리의 헛소리일 뿐~
영남이 15-04-22 11:55
답변  
뼈를 만드는 세포를 조골세포, 부수는 세포를 파골세포라 한다.
뼈조직이 오래되면 뼈가 부실해지므로 파골세포가 뼈를 녹여버리고, 그 자리를 조골세포가 새로 뼈를 만들어 채운다..
이와 같이 뼈가 항상 일정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부수어지고 또다시 만들어진다...
어릴 때에는 조골세포가 활성이 좋아 뼈가 잘 자라고, 젊을 땐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지만, 늙어지면 조골세포의 활성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파골세포의 능력이 커짐에 따라 골다공증이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조골세포는 파골세포와 잘 교류하지만, 성장호르몬의 자극으로 간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양 성장인자(IGF)와 같은 단백질이나, 갑상선에서 생산되어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칼시토닌이나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부갑상선호르몬, 그리고 성 호르몬의 변화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요즘 고가이긴 하지만 국소적으로 조골세포를 강화사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뼈형성인자(bone morphogenic protein; BMP)가 정형외과에서 뼈수술시 접합력을 높일 목적으로, 그리고 치과영역에서 치골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뼈를 키우는 것이 아니고....
뼈를 강화시키는(튼튼하게 만드는; 골밀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와이리 15-04-22 13:56
답변  
그러니
하나마나다 그 말이네. 파골세포가 곧 그놈을 조져버릴 거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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