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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6 00:57
국제식大臺에서 공을 쳐봤더니........ 좋더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1,042  
   http://cafe.daum.net/kj3021/U5uw/119 [55]

당구를 잘 치고 싶으면
당구臺의 규격과 공 크기에 대해 알아 놓으면 유리하다.

며칠 전에 국제식大臺에서 3구 쓰리쿠션 게임을 했는데
평소에 치던 국내식中臺에 비해 그 길이나 폭..면적이 엄청 차이가 나더라.
와이리가 자로 재니까 약1.35배의 면적.....

국제식大臺에서 치겠노라고 했더니
당구장 주인이 당구TV에서 보던 바와 같이 두 선수가 각자 공을 하나씩 굴려서
맞은편 당구다이에 근접시키는 사람부터 치라고....
그게 국제식大臺에서의 Rule이란다.
또 하나는
국제식大臺에서 3구를 칠 때엔
바킹(罰金 ばっきん)도 없고.. 가락꾸(空から クッション)도 1점만 올라간다.
TV에서 보던 바 그대로더라~ Rule이란다.
분당의 경우
10분에 1,500원인데 국제식大臺에서 치면 10분당 게임비를 2,000원 받더라.
하긴, 당구장마다 국제식大臺가 1~2대 밖에 없으니까....

암튼, 그건 그렇고
국내식中臺에서 3구 게임을 할 때에도 4구용 공(65.5mm)을 사용하는 게
공의 방향에 왜곡현상이 덜 생긴다고 하니........ 그렇게 하소~
쿠션의 높이와 공의 크기와의 상관관계 때문에.....

와이리가 대구에서 3구게임이 잘 안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걸 몰랐다.
이제부터 국내식中臺에서 칠 때에는 61.5mm가 아닌 65.5mm공으로 치자.
아니면 국제식大臺에서 치자~~

참,
수구(치는 공)보다 제2목적구가 2.8배(접시 크기) 크다는 걸 염두에 두면
당구가 갑자기 쉬워진다.
엄지와 검지를 최대한 벌린 길이 만큼의 접시 크기.... 참고하소~
제2목적구의 중앙 뿐만 아니라 왼쪽.오른쪽의 10%만 맞아도 들어가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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