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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9 09:56
그대 이름은 '지야~' ze야~~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37  

이제껏 꼬부랑글에서 그(he)와 그녀(she)를 구분해서 써왔고
이 단어들은 남.여를 특정해서 쓸 때에는 전혀 괜찮지만
남.여의 性을 구분하는..
어쩌면 性차별 요소가 있다하여 性중립적인 새로운 단어가 등장하는데..

그 단어가 와이리가 늘 항상 언제나 즐겨쓰는 단어랑 어찌나 똑 같은지..놀랬다~
ze나 xe로 쓰자는 움직임이 어느 대학에서부터 출발을 하는데
아마도 xe보다는 ze로 쓰여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해 온다.

와이리가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부를 때에 '지야~'라고 자주 즐겨 불러왔었다.
강아지 안고 있을 때는 순수한 女性이지만
친구되어 얘기 나눌 때는 男性친구 이상으로 가까우니 굳이 性을 구분 안하고...
마음 주고, 몸 주고, 사랑도 주지만
서로 살아가는 얘기를 진실되게 속속들이 다 나누니.... 어떨 때는 中性~

그래서
'지야~'라고 부르면 '넹~'이라고 반갑게 반응하는 강아지....
그대(그he도 아닌... 그녀she도 아닌..) 이름은 '지야~' ze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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