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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4 14:37

신라문화제 서제

글쓴이 : 觀遊

조회 : 274

온 하늘은 파랗고
온 땅은 누렇게 익어가는 이 곳
경주에서는 심라문화제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라문화제는 10월 3일 서제를 여는 문으로 해서 9일까지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집니다

신라문화제를 여는 서제가 어제 10월 3일 오전 10시에 경주 봉황대에서 열렸습니다
서제의 종헌관으로 참여한 남홍우 동기의
모습을 몇장 올립니다.

글 게시판에 두장밖에 안 올라서 사진게시판에 다시 올리고
다음 카페에도 볼 수 있습니다.



觀遊 16-10-04 14:39 사진게시판에도 2장밖에 안되네 사진게시판에도 2장밖에 안되네



觀遊 16-10-04 14:47 왔노라 보았노라 늠름하노라 신라의 후예여!!!! 왔노라 보았노라 늠름하노라 신라의 후예여!!!!



沼岩 16-10-04 14:58 뭔 경기하나? 응원 구호가 다 나오고... 아무튼 남홍우 멋지네. 문화원장이 초헌관이고 아헌관은 누고? 남홍우는 신라문화동인회 종헌관. 뭔 경기하나? 응원 구호가 다 나오고... 아무튼 남홍우 멋지네. 문화원장이 초헌관이고 아헌관은 누고? 남홍우는 신라문화동인회 종헌관.



와이리 16-10-04 15:00 경주 사람도 아닌데......... 이상타~ 집행부의 야로가 있네.ㅎㅎ 앞으로는 전국적이나 세계적으로 공모를 하라!! 공모를 하라!! ㅎㅎㅎㅎ 경주 사람도 아닌데......... 이상타~ 집행부의 야로가 있네.ㅎㅎ 앞으로는 전국적이나 세계적으로 공모를 하라!! 공모를 하라!! ㅎㅎㅎㅎ



관유 16-10-04 15:28 뭔 소리고 경주 사람이라고 필명도 신라인 아니가 게다가 남산 토게이고 여로 엄따~~~ 아헌관은 경주시 문화기획실장 뭔 소리고 경주 사람이라고 필명도 신라인 아니가 게다가 남산 토게이고 여로 엄따~~~ 아헌관은 경주시 문화기획실장



西岳 16-10-04 17:15 종헌관 얼굴 신수가 훤하이 미남이고 또 키가 훌쭉 커서 도복이 멋있다 종헌관 얼굴 신수가 훤하이 미남이고 또 키가 훌쭉 커서 도복이 멋있다



최욱 16-10-04 17:25 신라때도 안경이 있었구나..ㅎ 신라때도 안경이 있었구나..ㅎ



은강 16-10-04 19:22 와우~ 인물조타~ 토께이 중에는~ 세계~최고 인물이다// 저렇게 잘생긴 토께이는 첨본다 ~ "낼모레 시집가는 봉덕각시처럼 토실토실하네ㅎ" 와우~ 인물조타~ 토께이 중에는~ 세계~최고 인물이다// 저렇게 잘생긴 토께이는 첨본다 ~ "낼모레 시집가는 봉덕각시처럼 토실토실하네ㅎ"



남호일 16-10-04 19:25 남 가 집안에 인재 났네! 좋은 전통문화 길이 전수되게 ! 남 가 집안에 인재 났네! 좋은 전통문화 길이 전수되게 !



묘청 16-10-05 00:10 아직도 문화제가 있구나. 신기하네. 그런데 젊은 세대들은 별로 관심이 업실꾸로... 신라문화제가 우리 세대로 끝나지 않을까! 남홍우가 1,000년전에 태어났다면, 관창, 김유신, 품일, 천관녀중의 한사람 쯤 대게찌... 옛날에는 칼싸움 잘 해도 지금은 M-16에 녹아진다.... 우리 어릴 때, 신라문화제라고 산골짜기가 하얗게 인인해를 이루고, 열차에는 객차, 화차에 매달리면서.... 이제 그런 시절은 지났고..... 아직도 문화제가 있구나. 신기하네. 그런데 젊은 세대들은 별로 관심이 업실꾸로... 신라문화제가 우리 세대로 끝나지 않을까! 남홍우가 1,000년전에 태어났다면, 관창, 김유신, 품일, 천관녀중의 한사람 쯤 대게찌... 옛날에는 칼싸움 잘 해도 지금은 M-16에 녹아진다.... 우리 어릴 때, 신라문화제라고 산골짜기가 하얗게 인인해를 이루고, 열차에는 객차, 화차에 매달리면서.... 이제 그런 시절은 지났고.....



와이리 16-10-05 00:40 그때는 별다른 구경꺼리가 없었으니까........ 그때는 별다른 구경꺼리가 없었으니까........



西岳 16-10-05 06:08 옛날에 중학생 때 토께이 한테 桂皮 (桂樹 나무 껍찔= 맛이 달콤하고 쎄~에 하고= cinnamon 가루 原材料= 요새 cream cake 위에 또는 거품 kapucino coffee 위에 뿌리는 갈색 cinnamon 가루 ) 얻어 묵은 기억이 난다. 옛날에 중학생 때 토께이 한테 桂皮 (桂樹 나무 껍찔= 맛이 달콤하고 쎄~에 하고= cinnamon 가루 原材料= 요새 cream cake 위에 또는 거품 kapucino coffee 위에 뿌리는 갈색 cinnamon 가루 ) 얻어 묵은 기억이 난다.



황만원 16-10-05 07:51 훤칠하고 늠늠한 모습이 의상과 잘 어울린다. 항시 활달하고 넉넉한 마음씨까지 갖추었으니 금상첨화다. 신라문화재의 서제 종헌관 남홍우친구를 보니 예전의 화랑 한득하가 생각나기도 하네! 훤칠하고 늠늠한 모습이 의상과 잘 어울린다. 항시 활달하고 넉넉한 마음씨까지 갖추었으니 금상첨화다. 신라문화재의 서제 종헌관 남홍우친구를 보니 예전의 화랑 한득하가 생각나기도 하네!



가원 16-10-05 11:01 멋지게 생겼다. 남씨 가문의 영광일세. 멋지게 생겼다. 남씨 가문의 영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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