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5천969만8천506표(47.5%), 클린턴(5천992만6천386표·47.7%)
이러니 힐러리가 이기고도 진 선거
지역별 개표율이 96%~99%로 집계된 가운데 트럼프의 전국 득표수는 5천969만8천506표(47.5%)로, 클린턴(5천992만6천386표·47.7%)보다 22만7천880표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수(CNN 집계기준)는 트럼프가 290명에 달한 반면 클린턴은 232명에 그쳤다.
트럼프는 당락의 기준인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해 대통령에 당선됐다.
와이리16-11-11 00:15
미국 대선,
모든 주에서 100% 승자독식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건 아니다.
Maine주와 Nebraska주는
승자독식방식이 아니고
하원의원 선거구 數만큼만 표를 갖고 가는... 다른 방식이다.
오른쪽 맨위에 있는 mn(Maine주)와
TX위에 위에 위에 위에 있는 ne(Nebraska)주는 예외다.
오른쪽 맨 위에 있는 mn주는
선거인단수가 4인데, 3(파란색)과 1(빨간색)의 색깔이 다르다.
즉, 힐러리가 3표를 먹었고, 트럼표가 1표를 먹은 거다.
그리고
어제는 선거인단을 투표했고....... 대통령 투표일은 12월19일이다.
선거인단 사람들이 대통령과 부통령을 뽑는 투표를 다시한다.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숫자가 조금 달라지는 수도 있단다.
이제까지 11표의 선거인단이 약속과 다른 곳에 찍었다고 하니....
아직도 미시간주는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 안하고 있네....... 그참~
미시간주가 개기고 있는 지... CNN이 개기고 있는 지... 몰따만~
작성일 : 16-11-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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