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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2 16:12
모순 (표리부동)
 글쓴이 : 海印
조회 : 669  
인간은 태어나서 때가 이르면~~~어차피 죽는 동물의 한 종일 뿐이다. 설령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없을지리도~~~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의 방식이다. 즉, 삶에 대해서 미련이 없다고 말하는 넘일수록~~~ 더욱 삶의 끈을 놓고 싶지 아니한다.

즉, "법정"이란 법명으로 한세기를 살면서~~~가장 남자로써는 해야 恨이될 여인을 등친 사건을 저질러서~~~ 그 돈으로 남은 평생을 일류호텔과 일류병원과 일등석 비행기를 타면서 호의호식하던 자를 기억하는가?

오늘 그자에 대해서 몇 마디 하고자 한다. 즉, 현재 우익인지 중도인지 뭣인지는 몰라도~~~일단 그가 쓰는 글을 보면~~~나라를 생각하고 정의를 생각하고 민초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우익 필진으로 분류하는 속명 이법철 스님과 곡차를 나누면서 들은 이야기를 가감없이 그대로 전한다.

3021도 다 하는 길상사 절터가 자유당 시절부터 모 국회의장 직책을 하던 모씨 첩과 애인인 길상사 전 소유자 모 여성(그녀를 지금부터 천봉이라 칭한다.)이 있었다.

그녀의 내력은 자유당 시절부터 정관계의 내로라 하는 정치인을 모조리 "구멍동서"로 엮으면서 한 시절 화류계를 평정한 대단한 여걸이었다고 말한다.

중간은 말이 길어지니까니~~~생략한다.

그 여걸 즉, 천봉이 우짜다가 법정을 만나게 되었다. 그 기회를 "천재일우"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법정은 다음과 같이 천봉에게 말했다. 즉, "보살님은 과거 인육장사(고급요정 삼청각 운영시 수많은 기생을 고용하여 마담 역할을 함)를 한 업보로 인하여, 지옥 중에서가 가장 참혹한 "무간지옥"에 떨어질 운명입니다. 이를 어찌할꼬?"

그러자 천봉은 깜작 놀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스님 무간지옥에 떨어진다니요. 스님과 같이 도력이 깊은 분은 제가 무간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부디 좀 알려주시지요~~~예~~~"

한참 동안의 침묵이 흐른뒤에 법정이 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죄업 중에서 인육장사를 하는 죄업이 가장 크다만~~~그 죄업을 사함 받으려면 인육장사로 번 현재의 삼청각을 조계종 부처님에게 헌납하는 방법이 있소이다만~~~

그렇게 되어서~~~모년 모월 모시를 정하여서는~~~현재의 송광사로 밤 늦게(23:00) 오라고 해서~~~사전에 송광사 주지와 짜고치는 고스톱(삼청각을 조계종에 헌납받으려는 흉계)의 형식인~~~천봉의 속죄예불과 함께 조계종 앞으로 천봉의 부동산과 재산을 모두 헌납한다는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그 당시 법정이 천봉에게 준 것은~~~ 무슨 물건 두 가지라는데 잊어 버렸다.~~~ㅋ~~~

결론은 미사여구로 천하의 중생의 마음을 흔든 법정은 천하의 협잡사기꾼(길상사 주인에게 인육장사를 한 업보는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공갈을 쳐대서~~~이에 겁먹은 길상사 여자 주인으로부터 속죄하는 유일한 길은 길상사를 부처님에게 헌납하는 것이라고 속여서~~~조계종 앞으로 길상사를 헌납받아서~~~평생 그 돈을 뜯어 쳐먹다가~~~업보로 폐암으로 뒈졌다고 하더라.)이더란 말씀이다.

즉, 겉과 속이 철저하게 다른 다른 썩을 종자가 바로 법정이더란 말이다. 그후 海印은 법정이란 소리만 들어도 두드러기가 날 정도다. 입으로 말하는 것과 행동이 전혀 다르다못해 표리부통한 그러한 망할 작자의 말과 글은 단 한줄도 가치기 없음이 명확할 뿐이다.~~~

그래도 법정은 죽을 당시에 최소한의 부끄러움이 있었던지~~~자신이 쓴 모든 책을 발간하지 말고 폐간하라는 지시를 하고 갔다더라만~~~지상에 가장 큰 죄악이 바로 타인의 속여서 재물이나 정조를 강탈하는 작자들의 인간말종 행태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ㅋ~~~

海印導師.

와이리 17-01-12 20:07
답변  
와전된 말이고......... 사실이 아닌 말인 듯~
와이리는 비록 법정스님을 신봉하지는 않지만........

일단 삼청각은 현재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한정식으로 유명한 식당~
삼청동길을 걸어 올라가면  지금도 만날 수 있다.

길상사는 대원각의 옛 터이고...
대원각의 주인 김영한(女)이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1987년 자원해서 시주를 하겠다고 했고,
법정은 시주를 받을 수 없다며 사양했다가 1995년 청을 받아들였다고....
길상사는 송광사의 말사로 지정.

두 가지........ 염주 하나와 '길상화(吉祥華)라는 법명 하나..

http://photo131.tistory.com/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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