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 감동적 달리기. 우리 모두 90~99세 저기 가서 뜁시다



묘청 17-03-04 20:51 내 아랫 것은 42,195km를 2시간 59분의 한국인 CHICAgo 신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뛰는 연구도 많이 했지만 선천적으로 자질을 타고 난듯. 그러나 지금은 달리기를 끊었다. 무릎이 NO GOOD. 이 넘이 달릴 때는 옆에 서 있으면 바람소리가 난다. 그 친구말로는 마라톤은 "자기극기" 운동이라 무리가 간다네. 마지막 코스에서는 거의 "무아지경"으로 뛴다네.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 환희가 하늘을 찌른다네. 심장환자가 이런 소리를 하니 실감이 안 나제? 내 아랫 것은 42,195km를 2시간 59분의 한국인 CHICAgo 신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뛰는 연구도 많이 했지만 선천적으로 자질을 타고 난듯. 그러나 지금은 달리기를 끊었다. 무릎이 NO GOOD. 이 넘이 달릴 때는 옆에 서 있으면 바람소리가 난다. 그 친구말로는 마라톤은 "자기극기" 운동이라 무리가 간다네. 마지막 코스에서는 거의 "무아지경"으로 뛴다네.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 환희가 하늘을 찌른다네. 심장환자가 이런 소리를 하니 실감이 안 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