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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5 12:37
2017년 30,21 친구들 벚꽃 축제와 족구대회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404  


어느듯 따스한 양달에는 복숭아꽃이 피어
겨울 내내 움추렸던던 심신을 펴고자
하늘을 향해 힘찬 기지게를 켜봅니다.

경주의 가로변에는 올해의 벚꽃 마라톤
행사 현수막을 달아,
봄의 향기를 즐기려는 행락객을 유혹하니
내어이 가만 있을소냐
30,21 전국 동기들의 벚꽃축제와 족구대회의
일정을 공지 하오니 그날은 모든 일정 비워두고
가족과 더불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4월1일⌈토요일⌋ 11시
♤ 장 소 ☞ 황남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예정

♧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와이리 17-03-05 16:07
답변  
황남학교 강당을 빌릴 때에 와이리 이름을 댔나 보네.
안 그랬으면 못 빌렸을 테니....  ㅎ

여기는
신라의 경주와 비슷한  백제의 부여다.
백마강물이 넘실대고
삼천궁녀들이 와이리 찾으러 줄지어 뛰어내려 왔었던...
     
최세영 17-03-05 18:29
답변  
황남초교 체육관 대관이 확정된게 아니라
대관 예정이다
조민간 행정실에 가서 와이리 이름대고 빌려 보꾸마
근데 와이리라는 이름이 학적부에도 엄따하면  나만 등신 될꼬
아이가
차라리 30,21  명의로 빌리는게 현명 할듯 ㅋㅋ
          
와이리 17-03-05 19:53
답변  
와이리를 모른다면 황남학교 교직원이 아니다. 
'와이리'를 사칭해서라도 빌려보시라~ ㅎ
영남이 17-03-05 18:51
답변 삭제  
말톤 끝내고 갈끼요...
묘청 17-03-05 21:35
답변  
와이리야!
부여 토백이 "신두철"이란 사람 아는냐고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1955년 말띠.
곱슬머리에 대가리가 보통 사람보다는 1.5배가 크다.
충남사람 답다.
점잖다.
나를 하늘같이 생각하고.

백마강에 비친 궁녀를 쫓다가는 물에 빠져 중는다.
"이태백"이가 술 한잔하고 귀가중,
연못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주것따.
니도 조심해라.
해인이 마이 위로해조라.
     
와이리 17-03-06 01:07
답변  
海印이를 왜 위로하냐?
海印이 부인 부여댁 '김태영'씨를 위로해 주고 왔다.
고인이 향년 84세라서 조금 이른 감이 있더라. 한 5년은 더 사셔도...

와이리가 왜 궁녀를 쫓아 가겠나.... 궁녀들이 따라오면 몰라도~ ㅎ

백마강 낙화암에는 두번 가봤다.
십수년 전에 갔을 때에는 백마강에 물이 별로 없었는데
작년에 가보니까 물이 제법 많더라만

낙화암에는 궁녀들이 3000명 300명은 고사하고
30명쯤 밖에 오를 수가 없다.  낙화암이  워낙 작아서.......
꼭 촛불집회 참가자 數처럼 엄청난 뻥튀기다. 100배~~
          
와이리 17-03-06 01:19
답변  
백제의 수도가 어디였는 지 아시나?
원래는 서울이다.  위례성..
그 다음은 공주(웅진)고, 그 다음은 부여(사비)다.
ysha 17-03-06 11:02
답변  
흐드러진 진달래 사진 을 보니,
갑자기
저기서 한숨 자고 싶어진다.
낮잠만...

세영선생,
저 사진 어디고
혹시 단석산 주변이가?
해인사 뒤 가야산?

사진 퍼가도 되나?
봄이 와도
꽃 구경 못 가는 동포들을 위해...
     
최세영 17-03-07 17:13
답변  
대구 비슬산 참꽃축제때 구경가서 찍어온 사진이다.
마음껏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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