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슨 항공모함은 원래 한국과 일본 등을 관할하는 제7함대의 지휘를 받았으나
최근 서태평양을 책임지는 제3함대 지휘를 받고 있다.
제3함대의 사령관이 바로 미국 첫 항모전단 여성 사령관인
노라 타이슨 해군 중장(59세)이다.
미군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제3함대가 날짜 변경선 서쪽을 지휘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라고..
현재 칼빈슨호에는 제임스 킬비 소장이 승선해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현장은
칼빈슨호의 모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포인트로마 해양작전본부에 있는
타이슨 중장의 지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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