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3-05-15 03:32
윤창중^다시한번 분노한다!!
 글쓴이 : 은강
조회 : 769  

은강 13-05-15 03:56
답변  
내가 평소에 ㅡ
술^안주로 좋아하는 매래치 대가리같이 생긴놈^.^
나는 이놈^을 평소에 좋아했었다 그ㅡ이유라면^.^

자질없고 썩어빠진 정치꾼놈^들 거침없이 싸잡아 비판하는꼴?
그런데ㅡ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나무라는 꼴^이 되었으니...

법률용어^에  "미필적고의"라는 것이있는데 이것은 "모르는 것도죄"
라는 뜻이다 이것에 비하면 이놈은 그 중차대한 시기에 아니 그시각에
뻔히 알고도 그런짓을 하였으니 이건 국민의 이름으로 "능지처참"해야한다..

ㅡ 새벽3시넘어  티비를 켜니 이눔이바구가 또나와 열받았네 ㅡ이밤도 안녕 좋은 친구들 ㅡ
     
와이리 13-05-15 07:53
답변  
여기서 공부할 게 있으니
고의냐 과실이냐... 그리고 '미필적 고의'냐를 쉽게 설명하자면..

1) 욧년을 먹겠다고 그냥 덤벼든 것........................................고의
2) 전혀 먹을 생각이 없었는 데 나도 모르게 먹게 된 것...........과실
3) 꼭 먹겠다는 건 아니지만 건드려서 주면 먹고 안주면 말고
............(법적인 문제에 걸리는 줄 알면서도..)..............미필적 고의


과속하면 큰 사고날 가능성이 높은 줄 알면서도 그냥 달리는 것~
몰라서가 아니고.....
묘청 13-05-15 06:25
답변  
"은강아"! 달개랄로 방구치지 말고 잠이나 푹 자거라.
새벽 3시에 니가 와 거카노?
보낸 준 CD는 다 농갈러 노코 거카나?
게시판에 명단 오른 친구들은 "노심초사" 기둘리는데.
내가 잘 쓰는 "자다가 일어나 닭다리 뜯냐?"
그 와중에도 "미필적고이"란 문자를 써대싸코!
자가래이.
자라컬 때 자거라.
"까마기 노는 곳에 뱅노야 가지마라."
알았시면 댔다.
자거래이.                    5/14/13. 오후 4시24분에.
海印 13-05-15 14:54
답변 삭제  
와! 유식허다.

<미필적 고의>란 고의와 과실에 대한 형법학 이론에서 <인식있는 과실>과 구별하는 개념이다.

좀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으로부터 약 40여 년 전에 국내 형법학자. 이영석님과 황산덕님이 독일과 영불과 일본 등에서 형법학문을 도입하여 국내 후학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친 내용 중의 한 분야다.

옛 추억이 새롭다. 묘청이 보낸 CD나 즐겨듣고 순간을 영원처럼 즐겁게 살면 만사형통할 괘상이다.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