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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5 07:45
사람을 보는 눈
 글쓴이 : 西岳
조회 : 793  
우리는 모두가 자기는
사람을 보는 눈이 다른사람 보다
정확하다고 확신한다.
딴 사람들은 사람들을 평가하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분하는
눈, 즉 생각 판단 기준이
나보다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 경험도 많았고
그 동안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이 더 많고
이웃이나 남들은 그렇지 못하고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남의 실수와 남의 잘못 은 모두의 눈에
잘볼수 있고 그 틀린점을
욕하고 그 사람의 헛점 실수를 기억했다가
부족하다고 딴사람 대한 비평은
참말로 우리 모두가 잘한다.

西岳 13-05-15 08:06
답변  
심지어 대통령까지 조차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생각든다.

아버지 박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온실속의 고히 자란 사람이라
쌈박질도 술취해 헤롱대
 자기 실수도 못해보고
깡패한테 맞아 본적도 없고
나쁜 사기꾼한테 용돈도 뜯겨 본 적도 없고
억울하게 오해받기도 하지못하고
.....
나쁜놈 부족한놈 구분하는
경험이 부족하여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원래 인간은 학교 댕길때
쌈박질도 해보고
 해야 하는데..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다고.
또 생각이 드노?
     
와이리 13-05-15 08:10
답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데
어찌 귀신같이 다 알 수가 있으랴~~

그 똥 오줌도 분간 못한 그 놈을 탓해야지...
반대파인 야당처럼 흔들어 얻을 게 있는 '노림'이 있다면 몰라도~~

문제의 원인을 따져 보자면
인성을 바르게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아닌
지식만 주입시켜 온 초.중.고.대학의 선생님들이 원인 제공자~
부모를 포함해서... 또 사회도 한 몫한 거고...

다 내탓인 게라~
'건드렸으면 끝짱을 보라'고 제대로 못 가르친 와이리 탓일 수도..
설 건드리면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물려고 덤벼드니~~ ㅎ
남호일 13-05-15 08:38
답변 삭제  
인성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교육정책이 자리를 못 잡으니, 사회가 질서가 안 잡히지.../년초에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을 따 놓고, 썩히고 있네................//
海印 13-05-15 12:51
답변  
그것은 다아 천기와 기상을 잘 모르거나, 천기가 본인의 타고 난 명리상의 운세대로 적용되는 것일 뿐이라고 판단된다.

박 모씨는 관성(남편이나 편관이나 벼슬 즉 대통령직의 벼슬)이 용신이요! 식신(부하나 자식이나 장모)이 忌神인지라, 어쩔 수 없다.

비록 온실에 자라나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 치더라도, Tv나 영화에서 인간세상을 막가파로 사는 여러 인간말종들의 모습을 보고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온실속에서 보호만 받고 자라났다고 세상 물정을 아주 잘 모르고 이런저런 사람을 잘 판단할 줄 모르는 위인이라고 일방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그릇된 판단일수도 있다.

그러니까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그녀의 고집과 아집의 극치일 뿐이요! 주인과 집사간의 상호 전생의 惡緣일 뿐이다> 무릇, 제대로 된 사람은 사회적인 지위와 자리에 걸맞는 처세를 해야만, 이번 사건의 주범인 윤창중이 같은 망신을 당하지 아니한다.

그래서 우리가 잘 지킬 수가 없지만, 옛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사람들이 남이 안 보는 자리라고 해서 함부로 딸딸이를 치거나 남녀가 어울려서 사악하거나 음탕한 짓거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海印.
     
와이리 13-05-15 14:01
답변  
어이
세상 모든 현상을 천기니 뭐니로 풀려고 하는 지... 그 참~

현상으로 나타나기 전에 짚어야 용~하다고 해줄텐데
결과가 나오고나서 하는 말은 와이리도 할 수 있다~~
바보야~ ㅎㅎㅎㅎ
          
영남이 13-05-15 17:38
답변 삭제  
함 해 바라... 누가 이기는지???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내키는대로 대충사는 YLee 님과
천기설과 명리설을 굳게 믿고 있는 바다도장 찜받은 님...
분당이 시끌시끌할낀데....
아무리 그래도 인천 부평에서처럼은 싸우지 말거아...
海印 13-05-15 14:10
답변  
그래서 어는 놈 돈 나간 놈 있는가?

아니면 손해 본 놈 있는가?

오로지 나의 판단이요! 내 맘이다. 아니면 틀린 말을 했는가?

모든 사건의 뿌리는 마음이요! 그 마음을 사로잡는 인소가 바로 기상의 변화라는 이치에서 말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아니라면 판단되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끝나는 거다. 특히 돈으로 내기를 걸지 않고서는 말이다.

내가 그러한 글을 쓰는 것이 눈에 거슬리면, 내 글을 아예 안 읽으면 된다.

그리고 이곳에 글을 안 쓴다고 글을 올릴 장소가 없는 것도 아니다.

누구는 야한 사진과 야한 소리가 듣기 싫다고 작정하고 일십 년 동안 이곳에 들락거리지 않는 위인도 있다.

필요한 사람은 읽고 필요치 않고 스스로 당치 않은 소리라고 판단되면 안 읽으면 된다. 글을 올리고 안 올리고는 나도 3021이니 내 자유다. 타인을 이유없이 욕하거나 모함하거나 손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다.

그라고 와이리! 나대지마라. 세상일 현재가 안전하다고 함부로 까부는 것이 아니다. 소위 건방 떨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 뿐이다.

海印.
     
와이리 13-05-15 20:21
답변  
건방을 떠는 것도 아니고
세상 얘기하는 방법도 많고도 많을진대
만사를 그렇게 푸는 것 같아서 그냥 해 본 소리일 뿐이니..
신경쓰지 말거라~
沼岩 13-05-15 14:36
답변  
나도 자식키우니 남의 말 쉽게 하기 어렵지만,
참 우리 교육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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