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21일 영화관에 갔더니 (와이리는 언제나 연휴이지만...)
안시성.. 협상.. 명당.. 그리고 外畵(제목 까먹었고..) 한편 등 네편이 보이길래
어느 것을 볼까요 생각하다가 '안시성'을 보게 되었는데...

안시성(성주 양만춘).....
당나라 태종(이세민)과의 맞붙은 전투에서 5000의 병사로 20만명을 싸워 이긴
역사에 길이 남을 전쟁에서의 승리..... 재미있더라.
연개소문이 왕(고구려 영류왕)을 죽였다는 사실도 그때 알았고...
※ 연개소문 死後 우리나라는 영원히 만주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사실.
☆ 영류왕 다음 고구려 28대 보장왕(연개소문이 옹립) 27년에 고구려가 망함.

간간히 심심찮게 가끔 한번씩 영화관을 찾게 되는데
그럴 때 마다 볼 만한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고.....

인터넷 소식을 접하자니
네 영화중에서 '안시성'이 관객 동원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다행히도~

海印이는
'명당'을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만... 알아서 할 거고.
물론 영화보러 갈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