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아들놈이 부모 문화생활을 하라고라~~~동백동CGV 관람권 두 장때문에 영화 <명당>을 보았다.
아래에 당겨 놓은 海印導師의 <군왕지지 관련 한담>의 내용을 본, 某 영화감독인이 각색해서 만든 것으로 추측할 따름이었다. 지식을 활용하는 자의 소유물이니까는~~~ㅎ~~~
왜냐하면? 당 지지를 풍수업계(한마디로 당 혈처를 군왕지지라고? 풍수가의 입술이 마르도록 강설하는 풍수 공부하는 자의 필수코스인 당 혈인 때문이다)에서<삭풍이 몰아치는 大 망국지지>라고 맨 처음 블로거를 통하여 선언한 사람이 바로 <海印導師>였기 때문이다.~~~으하하하~~~
각색(명당에서는 풍수지리가 정만인을 살해해서 강물에 떠내려 가는 것으로 묘사했다. 또한 덕산 가야산 절터도 전혀 아닌 다른 곳의 사진이었다. 뱀이 나오는 군왕혈처는 원래 음습한 지역이 아니면 문제없다. 김병기가 생시신을 묻어야 한다고 부친 김좌근의 목을 졸라 죽이는 장면 등)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 이하응과 김병기의 <거래 타협>은 영화의 재미를 요하는데 있어서는? 재미를 더했지만, <더러운 거래?>로 기억에 남았다. 좌우지간 모 풍수지리가?의 일말의 조언?을 받은 오락작품임은 분명하다. 관객이 100만을 상회했단다.
내일은 <안시성>에 대해서 몇 자 적는다. 한 참에 다 적으면 설사?하기 때문이다.~~~ㅎ~~~아침 운동도 하러 가야하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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