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바쁘신 중에도 저희 자식 혼사에 많이 참석하여 축하 해주시고,
또 고마운 축의를 해주신 친구들의 덕택에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나 지방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먼길 마다않고 찾아준 친구들과
예상치도 못하게 많이 찾아준 서울의 친구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림이 도리이나
우선 글로서 인사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후 친구들 가내의 대소사 시에 꼭 찾아뵙고 예를 갖추겠습니다.
친구들의 건강과 뜻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천에서 최규병 올림.
와이리19-01-22 08:39
딸 둘, 사위 둘, 아들 하나, 며느리 하나......... 어부인
예식 중에 보니까
예물을 전하러 나가던 손자.손녀까지 세상 만사를 다 이룬 것 같더이다.
이제
건강 외에는 더 바랄 게 없겠더이다.
축하합니다.
海印19-01-22 09:08
다시 한번 祝賀합니다.
이제 子女 婚事를 모두 마쳤으니 홀가분하시겠습니다. 家族의 平安을 祈願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西岳19-01-22 10:13
딸 둘, 사위 둘, 아들 하나, 며느리 하나.... + 어부인
세상 만사 다 이룬..
(인용: 와이리 표현)
우와~
최고로 부럽네요.
영천에 최규병이는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 틀림없심더.
작성일 : 19-01-22 08:32
조회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