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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7 23:00
바빠서 먼저 간 친구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42  
3021 동기들 중에서
바빠서 먼저 떠난 친구들은 누구 누구일까.....
댓글에 먼저 간 친구들의 이름이 나오길래........

강경중 강원석 권용우 김경호 김광휘 김동욱 김헌규 박병열 박정찬 서종찬
손충호 윤기철 윤춘복 이기연 이길석 이상문 이성홍 이원영 이준환 임종철
정병율 정병주 조만환 최남욱 최림호 최병의 최준목 최태호.... (28명)
또 누가 있나..


5년전(2014년12월24일)의 글을 보니까
최세영 본부회장이 '이성홍'이라고 했던데 앨범에는 '김성홍'이가 있고...
李인지 金인지는 몰라도 아마 이 친구 같고....

3학년1반 62명, 2반 62명, 3반 61명, 4반 60명, 5반 61명,6반 63명, 7반 64명
도합 433명(졸업 앨범 기준)이 경주중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중에서 28명이 갔다면........ 6.46%가 먼저 떠났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海印 19-03-08 11:47
답변  
生死一如일 뿐이다.

다만, 먼저 가신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海印導師. 合掌.
西岳 19-03-10 04:49
답변  
7% 씩이나...
많이들 바쁘셨던가 보네요.

우야든동 너무 바삐 가시지 말고,
천천히 가십시다.

속담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합디다.
     
와이리 19-03-10 08:48
답변  
10년 내에 70%쯤  가야 되는데....  20년 내에 95%쯤  가고...... 
그 다음은
숨을  쉬나  안쉬나..    산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똑 같을 거고~
海印 19-03-10 11:25
답변  
그랴~~~~~

徵兆는 비(不)卦로소이다. 퍼센테이지로는 50대 50이지랄~~~흠~~~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 19-03-10 11:44
답변  
국민연금도 고갈되고,
공무원 연금도 매년 엄청 적자이고,
지하철도 적자라고 난리 아우성이고,
노년 기준도 70세 75세로 올리자고 의견이 분분하니
우리들이  조금이라도 국가에  공헌하는 길은  빨리 가는 것 하나!!

안가면 어쩔 수 없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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