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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09:15
계사전을 읽다가 한마디 전송
 글쓴이 : 海印
조회 : 482  

1. 사람은 땅의 준칙을 본받고,

2. 땅은 하늘의 준칙을 본받으며,

3. 하늘은 도의 준칙을 본받으며,

4. 도는 스스로 자연의 이치를 본받는다.

고로, 자연에 편하게 거할 수 있으면, 시작과 마침을 알 수 있으니 삶과 죽음의 뜻을 알게 된다. 인간의 정신과 기력이 변하여 혼이라 칭한다. 그러한 연고로 귀신에 대한 허망함을 알게 된다.

곧 圓融回通 즉, 圓을 360도로 똑바로 그리면, 시작점에 마친내 도달한다. 그러므로, <순간과 영원은 상통한다> 그래서~~~~~~~~~~~~~~~~~~~~~~~~~~~~~~~~~~~~~~~~~~~~~~~~

海印은 진작에 <瞬間을 永遠처럼>사는 方針을 스스로 즐기고 實行하고 있는 중이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3-22 09:21
답변  
맹자가 말하기를~~~

그렇게 함 없는데도 그렇게 되는 것이 天이고,

나아가지 않아도 다다르는 것은 命이라 하였다.

이 둘을 합쳐서 이르기를~~~~天命이라 일컫는다.

海印導師.
海印 19-03-22 09:25
답변  
하늘과 땅 사이에 되어가는 것은 지나친 것이 없다. 만물은 굽어서 이루어지니 한도를 넘지 않으며 밤과 낮이 통하는 것에서 道를 깨닫는다.

그런 고로 神은 방소가 없고, 易은 항상 변하니 본체가 없다.

다만, 위 글은 원문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고, 海印의 個人的인 蛇足 해석이 붙는다.

海印導師.
海印 19-03-22 09:38
답변  
1. 格物
2. 致知
3. 誠意
4. 正心
5. 修身
6. 齊家
7. 治國
8. 平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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