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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8 06:52
덕분에 천문 영화 잘 보았다.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228  
<天門>이라는 글자에 이끌려서리~~~

나는 원래 <天文>관련 학문을 좋아한다.

머시라~~~관람평을 쓸 수 있는 영화는 아닌 것 같고, 대충 잘 만들었더라만~~~ㅎ~~~

萬人之上 세종이 우짜다가 노비출신인 장영실을 발탁하여, 신분을 뛰어넘은 우정(?)이나 호모(?)비슷한 개념을 표현하려고 했지만, 세종이 원캉 대한민국의 한글을 발명한 위대한 인물인지라, 함부로 표현하지 못하고서리, 한글 발명과 두리뭉실 엮어서 발표한 작품이었다고 보았다. 영화 제작 감독 갸가 살짝 호모 아닌지 의심이 가더라만~~~ㅋㅎㅎㅎ~~~

좌우지간에 덕분에 모처럼 문화생활 잘 했심돠~~~ㅎ~~~

海印導師.

와이리 19-12-28 09:08
답변  
문화(영화 공연 그림 詩 등)는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낀 만큼 보이는 게 아닐까......... 몰따만~
평론은 평론가들에게 맡기고.....
스스로의 감성으로 느낄 수 있으면 좋은 거~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 그리고 ‘겨울왕국2’까지.  올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5편의 천만 흥행작이 탄생했는데
와이리는 이 5편을 다 보게 되었다.  행운인지 아닌지는 몰따만~  ㅎ

다음 주, 1월2일(목)엔  '캣츠'나 '미드웨이'를 볼 생각이다.
海印導師 19-12-28 11:17
답변 삭제  
어제께 소암이와 약박사 말에 의하면~~~

매월 마지막 수요일날이 <문화의 날>이라고라~~~

그 날 골라서 가는 재미(?)도 있겠다 싶다만~~~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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