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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2 01:08
참 이상하네!
 글쓴이 : 묘청
조회 : 982  
갑자기 모기 물린 자리가 가려워 환장을 하다가(미제약을 바르다가 괜찮킬레 중단) 조선 "물파스"가 좋다케서 그것을 사러 한국 집에 갔더니 물파스는 떨어졌고 "버무리"란 것이 있었네.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 10불이라 와이리 비싼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눔이 안녕하시냐고 인사를 하길레 쳐다보니 반포정식당의 동갑내기 주인이 와그카는냐고.
내다라지를 보여 주며 울퉁불퉁한 모기물린 수백개의 자국을 보니주니 비싸도 사야 된다면서 선뜻 물약을 자기 돈으로 사서 주면서 빨리 나아라고.
퍼뜩 생각이 "춘복이"생각을 했네.
내가 약소하나마 내가 춘복한테 보낸 정성이 바로 발복하여 내가 혜택을 받았네.
그래서 인생살이가 '불가사이"하다고.
춘복아! 빨리 건강해라.
그래서 참으로 이상하다고.......7/11/13. 묘청.

이대형 13-07-12 07:29
답변  
금강경에  무주상보시 라는 말이 있다 

상이 없이 보시하라는  문구가  있다 

묘청  ,

1년전에  CD  받았는 것을  이제야  인사하네 

어제는  대구 친구들이  한잔 했네 

닭 백숙으로  9명이  맛있게  먹고  마셨네 

멀리서  춘복이를  위하여  도와 주어  고맙네 

대구에서 자안
     
와이리 13-07-12 07:43
답변  
좋은 일에는 좋은 생각으로 막 끌어대면 된다.
길 가다가 자빠져 무릎팍이 까져도 머리가 안 깨져서 다행...
Chicago 밤 총알이 다리를 스쳐도 안 죽었기에 다행... 요렇게~

대구 개병댄 지 양병댄 지도 왔더나.... 그냥 물어 본다. 안 궁금~
묘청 13-07-12 09:13
답변  
대형아!
왜 시카고에는 금복주가 없노?
갑자기 CD소리하니 부끄럽다.
여기는 닭백숙이 12불에서 15불을 한다.
하기야 한국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만 나는 그래도 오래 살라고 땀 많이 흘린 날은 한그릇 먹으러 간다.
먹고나서 tip & tax에 한 20불 내고나면 돈이 아깝다.
9명 중에는 "와이리"같이 "무전취식"할려는 친구는 없었는지 걱정이 되네.
그래도 모여 맛있게 먹고하니 부럽다.
어제는 15일이 우리 아버님 기일이라 돈도 보내고 우리 두누님이 참석하니 덧붙이기
기름값도 더 보냈다.
우리 제수씨보고 돈을 안 받을라케도 봉투에 넣어 억지로 드리리고.
그리고 어제 일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박인수의 "당신도 저 별을 보고 울어셨나요"를 찻속에서 들으면서 울었다.
다리는 가렵고, 고향도 그리워 울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을 해 보고 부끄럽다.
와이리 말마따나 주말만 되면 갱들들의 총싸움으로 매번 수십명씩 주고 다친다.
한국이 특히 포항이 35도를 혹가한다니 조심해라.
남총장은 여행계획에 더움을 안 먹었는지.
더움을 무거면 수박에 설탕에, 얼음 쪼개 넣고 좀 재 났다가 무거라.
"대구 개병댄지 양병댄지...."
어거는 무신 말이고?
진짜로 "자다가 일어나 닭다리 떴네".
     
와이리 13-07-12 10:23
답변  
건천 형제 자매 남매님들 모여서 보문 힐턴호텔에서 식사하셨나...?
여기 저기 들쑤시며 식당을 찾는다고 난리더니...
황계림 13-07-12 09:46
답변 삭제  
성기야~~

초복인데 서울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이번주 내내 비가 미친년 널뛰듯이 오락가락한다.
나도 하늘따라 오락가락하면서 멍한 마음에

성기 친구가 보내준 커피 마시면서 내일은 비가 안와야
바위타러 갈낀데 머리굴리면 하늘만 쳐다보네....
산나물 캐러가다 보면 조심해야된다. 반바지?반팔티?

우리 별판의 호프 성기가
엄청난 실수를 했구나,
히말리아가면서 반바지? 반팔? 입고 가는것과 같구나.

나도 깜빡했네. 아프리카 밀립속에 단닐때 경험을 야기해줄걸
혹시 내년에도 산나물 캐러갈때는 방충,기능을 가진 뚜꺼운 옷입고 가소
워카신고 뱀,모기,진드기,쇠파리,도 둘지못하는 군용텐트로 만든 옷입고 가소
늘 건강하게 우리별판에 99세까지 팔팔하게 너털웃음 나오도록 하시길...
沼岩 13-07-12 09:52
답변  
포항 36도 따뜻하다.
피서겸해서 그제는 마누라와 옥계계곡으로 해서 하옥,상옥,죽장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문제네.
방안 온도가 31도... 에어컨 계속 틀수도없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몸이 몽롱하고 일어나니 어지럽다.
제기럴 아파트 20층 살때는 더위 모르고 살았는데,
3층 옥상에 받은 열이 밤이 괴롭게한다.
샌드위치 판넬로 옥상을 덮어버릴까 생각중이다.

대구 해병대 아저씨가,
와이리가 부를땐 개병대,(개 - 멍멍이)
본인이 부를땐 양병대.(순한 양)
내가 보기에는 욕병대다. (씨이발, 개~끼들,... 등등이 양념으로 나온다)
     
와이리 13-07-12 10:16
답변  
한동안 쑥지막하더니
며칠 전에 또 전화를 걸어놓고 욕만 말밤줄밤 해대더라~
내일이 개병대 초상날인 데.. 안 죽고 잘 넘기려나 몰따~ ㅎ
용인에는 시원하다. 용인으로 온나~
4층 서재는 한증막 비슷하고 3층 집은 써~늘한 게 좋다.
묘청 13-07-12 21:07
답변  
아! 아화식구들 식당문제로 몇번 누님과 통화했다가 씰때업는 소리한다고 욕만 얻어무고 자연 취소했다.
그래서 지름깝 이야기가 나온기다.
여기는 밤만 되면 추워서.....
     
와이리 13-07-13 00:25
답변  
힐턴호텔 중국식당이라고 했었더랬으면
기름값이 들더라도 모두들 얼씨구나 하고 가셨을 텐데...암튼~쯧~
묘청 13-07-13 04:18
답변  
우리 누나가 Almost my mom.
So I have to follow my eldest sister's any order.
Even though Chinese foods at Hilton hotel.
But she will refuse my offer, I think.
To save younger brother's money.
Mr. Lee! Don't bother Parks family's privacy.
God damn, Non of your business.
Please keep faith yourself! Mr. Lee.
Good bye! My darling!
     
와이리 13-07-13 10:04
답변  
떡을 주지도 않고 '안 먹네..'한다더니...ㅎ
번역가 13-07-13 07:10
답변  
우리 누나가 대부분의 엄마.
그래서 난 내 누나가 뜻을 따라야한다.
비록 힐튼 호텔에서 중국 음식.
하지만 그녀는 내 제안을 거부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녀는 동생의 돈을 저장합니다.
와이리 님! 묘청 가족의 개인적인 사항을 귀찮게하지 않습니다.
젠장, 귀하의 비즈니스의 비.
믿음을 직접 보관 해주세요! 와이리 님.
안녕히 가십시오! 내 호적수!
     
와이리 13-07-13 10:05
답변  
이게 엉터리 자동(?) 번역기의 문제점.....
말(馬)인 지 손(牛) 지 알 수가 없어라~ ㅎ
묘청 13-07-13 08:16
답변  
누가 번역했노?
1)우리 누나가 거의 우리엄마와 버금간다.
2)그래므로 큰 누부야의 하명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
3)비록 힐턴 호텔의 청요리집이라칼지라도,
4)우리 누부야는 나의 제안을 일언지하 거절할거라고 나는 생강는다.
5)우리 누부야는 동생 금쪼같은 돈을 "애끼라꼬".
6)이창윤씨! 남의 가정사에 콩나라, 팥나라커지말라.
7)젠장, 또는 스발! 니 앞이나 잘 따거라.
8)부디 창윤씨 당신 건강에나 계속  힘쓰고.
9)잘 있거라!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엿 미길라고 조롱하는 뜻에서).
번역을 너무 단어 하나 하나에 치중한 느낌이 들고, 미국식 뜻이 조금 부족하여 점수를 주면 79점 정도다.
이만하면 잘 했다.
누가 한깅공?
     
와이리 13-07-13 10:06
답변  
엉터리 자동(?) 번역 기계가 한 거지.... 척~ 보면 모 리 나??
더 질 좋은 번역기도 많을 텐데... 찾아 봐라~ 있을 거니...
은강 13-07-13 11:02
답변  
그정도는ㅡ
나도 대충 흉내는 낼수있는데..
내가 만약 번역한다꼬 소문이 나머^.^

건떠라 거거~~
ㅈ 또 모리능기~~
겨울얌새이 맹키로 입 안대는데가엄꼬
"싱거분 동네 구장질 한다"안카겠나 ㅎㅎ
묘청 13-07-13 12:43
답변  
"Keep faith"란 말뜻은 진짜로 백인들이 쓰는 High class에서 쓰는 정중한 말  같다.
예를 들면 이웃 노인을 보고(건강해 보이는) "Please keep faith."라고 하는데
한국말에 사족을 달면, "할아버지 참으로 건강해 보이네요. 계속 건강하세요"란 뜻이라네.
그러나 다 죽어가는 노인보고 그 소리하면 마저 중는다.
영어는 미식이가 잘 하고, 민식이 어부인은 한국말, 영어, 스페니쉬를 잘 하신다.
특히 스페니스는 멕시코 가시나거치 잘 하시더라.
나는 노랬다.
특히 가수가 있듯이,언어에도 특별한 자질이 있는 사람이 있다. 홍길동이처럼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사람이 간혹 있다.
나는 주로 미국 최밑바닥 여어에다 욕은 상당히 자연스럽게 한다.
거기에다 고함치는 듯한 내 목소리에 어지간한 미국눔은 나를 못 갈런다.
그러나 내가 잘못했을 때에는 솜털같이 목소리를 낮추고, 무조건 잘못했다. 물러 주꾸마칸다.
백제 법정에 가면 지는 것은 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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