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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 12:36
운천이 Mexico Monterrey 에서 한국 귀국했나?
 글쓴이 : 西岳
조회 : 716  
운천이
1) Mexico Monterrey 에서
약 5년간? 현지 지사장 잘 완수하고
한국 울산으로 이제 귀국했나?

2) 아니면 아직 Espanyna 쓰는 동네에서
Espanya 말하면서 살고 있나?

Spain語 권 에서는 자기말 즉 Spain 언어를
에스빠냐라고 한다 ?

3) covid-19 때문에 귀국했어야 했나?

4) 나는 끝까지 운천선생님과 같이 살레요
카면서 한국 까지 따라 나온 Mexico 아가씨는
같이 나왔나?
ㅎ ㅎ ㅎ

5) 그 몬트레이 도시에
현대자동차 공장 건설이 벌써
완공되었나?

6) 공장가동 되어 자동차 생산 나오나?

7) 철강 구조물 계속 공급은 안 되나?

8) 운천 댕기던 (고 있는) 몬트레이 철강 공장에
혹시 내가 갈만한 일자리
하나 없나?

와이리 20-12-04 15:00
답변  
며칠 전에
아틀란타에서 박병태랑  둘이서  노닥거리고 있더라.  ㅎ
이제
다시 멕시코로  돌아 간 것 같고....
운천 20-12-04 19:37
답변 삭제  
김교수 관심에 고맙습니다.

나는 먹고 살려고 발부등 치고 있다.

아직 멕시코이고,5년전에 몬테레이 기아차 공장 40만대 공장이 완성이되어서 현재 소형차
생산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년산 약 40만대 공장이나 금년에는 약 20만 대 정도 생산으로 끝  날 것 같다는 이야기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 관련 업체들 가동율 50% 미만이라 매우 힘든 상황이며.

나는 철강 구조물 회사가 아닌 동네 철공소을 하고 있으며
내 월급도 나오지 않은 환경이고..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이드네요.

멕시코에서  작업량이 없으서,미국 알라바마 현대차,미국 조지아 기아차,미국 애틀란타 sk등 관련 1,2.3차 회사에 시장 조사차 며칠전에 미국에 왔다가

현곡 박병태 만나서 소주 한잔 했었다.

박병태은 술 아니 먹었는지 약 1년 정도 이라고 하던데,내 때문에 1년 만에 소주한잔 했다 하네..
잘 있는 것 같았고,나중에 환경이 되면 다시 만나기로 했다.

이야기중에 한영재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최병무와 바둑이야기,이창윤이와 몇 십년전에 애틀란타에서 이경우와 만난 이야기등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친구 우정에 감사드리면서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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