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 조계종 이법철 스님의 페이스북 내용에 대한 댓글을 달았다.
그 내용을 이곳에 옮겨서 적는다.
즉, 스님! 소승 안부 전합니다. 이법철 큰 스님의 구구절절 냉정하게 파악한 말씀 잘 보았습니다. 주제넘게 소승이 고찰한 神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즉, 이 땅의 인간 종족은 자신의 눈과 귀와 피부로 느끼는 바대로 인식하여 고찰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하여 다시 말해, 세계적인 생명공학자 “로버트 란자”박사님이 말씀하신 “生物中心主義的인 判斷과 見解”대로 모든 사물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바이오센트리즘이란 책의 내용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인식하고 말하는 빨간색 등 빨주노초파남보가, 동물이나 파충류나 조류에게는 다른 색깔로 인식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神은 우리가 인식하기로 精神 鬼神 物神 太陽神 水神 木神 土神 金神 등으로 분류하여 지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하게 없는 것은 天地玄黃 廣大無邊하고 끝이 없는 宇宙를 통괄하여 관리하는 동서양 기독교 계열의 全知全能한 神은 결코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불교는 物敎인 연고로, 소위 神에 대한 설명으로 法身佛(천지 만유가 神이라 지칭함)을 假借하기도 합니다. 이만 전업주부 앞에서 헹주 짜기는 그만 그치겠습니다.
현재 우리의 땅에 처음 시작한 神은 바로 아버지 태양신을 받드는 자이아냐교와 미드라교에서 인도 고대 종교로 이어지고, 고타마 싯달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마호메트까지만 성인으로 추앙합니다. 그 외의 수많은 狂信者들의 窮極的인 目的 즉, 他 民族과 타인의 사상과 재물을 搾取하려고 엄청나게 많은 종교를 만들었고, 우리 후세도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면, 가끔 미친 자가 나오면 또다시 새로운 종교를 만들 것으로 사료합니다.
極陰인 기해년 말경에 시작하여, 천하의 陽氣가 완전히 殲滅하는 庚子年(폭풍우에 비유)과 신축년(嚴冬雪寒 北風寒雪에 비유)에는 수많은 천하 중생이 苦痛당할 것으로 음양오행학문상 예상하고 추측합니다.
인간이 인간에 대한 지배수단을 확보하기 위하여, 中華人民共和國 變種 막시즘 추종자들과, 배때지 부른 미쿡의 빌게이츠 부류의 썩어질 종자 집단(Deep State세력과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과 이들에게 거대한 금전을 받아 처먹은 미쿡 민주당 일부 수뇌지배층)이 暗暗裡에 공모하여 천하의 중생을 일정 부분 멸종시키려고 시도한 이러한 罪業이 많은 작자에게는 시간을 두고 天罰이 내리고, 벼락이 내려칠 것으로 展望합니다.
천하의 선량하고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중생이 믿을 것이라고는, 因果業報와 善業善果 惡業惡果의 不變法則입니다. 음양에서 온도의 차이로 기류가 흐르고 그 기류가 雨雷와 暴風과 온갖 태풍과 變革(萬有必變 諸行無常)을 만들어냅니다. 즉, 시시각각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음이 바로 생명을 즐기는 천하 중생의 거대한 스릴과 재미(?)라고 관조하면서 판단합니다. 변함없는 사계절의 변화와 같이 그러한 업보가 필경 적용될 것으로 사료합니다. 그냥 냅두세요. 엉덩이에 뿔난 망아지는 단칼에 죽이지 않으면 행동을 고칠 수 없는 법이지요. 스님께서 恒常 健康하시기를 天地神明님께 祝手 念願합니다.
庚子年 己丑月 甲戌日 己巳時를 지나면서~~~
海印東洋哲學院에서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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