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절에 부처님 佛氣를 받으러 오늘 오전 중 천안 성불사를 다녀왔다. 歸院 중에 전화를 받았다. 손님을 모시고 오후 3시에 방문하겠다는 소식이다. 효과 직빵이러라~~~ㅎ~~~
경찰 고위간부로 퇴직하고 제주도 개발사업회사의 임원으로 연봉을 팔천만 원을 약 8년 정도 받았고,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초에 잘렸단다.
현재 敢行할 事業運勢를 質疑하였다. 그의 질문에 대해서 총체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덕분에 내일 일당까지 오늘 챙길 수 있었다. 그렇다고 이곳이 날이면 날마다 춘삼월이냐? 아니다. 지난달 한참 고객이 줄을 이을 시기인데도 코로나로 인하여 약 10일간 한 사람도 방문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지난 번, 각원사에 참배를 하고 난 후, 귀가 길에 성명 찬명 등 의뢰를 받았다. 그래서 그곳이 생각난 김에 인근 천년고찰인 성불사 절에 참배를 하였더랬다. 끝.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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