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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1 11:41
生의 領域 & 死의 領域!
 글쓴이 : 海印
조회 : 267  

세월이 흘러서리~~~이제 칠십 고개를 넘은 늦둥이(초등학교를 9살이 넘어서 입학한 친구를 칭함) 친구들도 있고, 새해가 되어도 아직 칠십 고개를 넘지 않는 몇몇 깐진(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를 뜻함) 친구들도 있다.

그래~~~人間의 모든 歷史는 살아있음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生命을 所重한 價値로 알고 死亡과 죽음을 終末의 價値로 알고 있다.

事實 나는 나이 스무살이 되기 前부터 이러한 生과 死의 分岐點에서 깊은 苦惱를 해왔기 때문에 그 方面에 대한 글도 많이 써왔고, 그러한 말을 들을지라도, 그냥 그렇다. 즉, 시큰둥하게 들릴 뿐이다. 이웃집 강아지가 짓어대는 소리 정도로 말씀이다.~~~ㅋㅎㅎㅎ~~~

그래~~~이런저런 쓸데없는 소리 확 집어치우고 或如 보고 듣는 善한 因緣이 닿은 사람에게 利로울 수 있는 核心的인 말만 記錄한다.

즉, 좀 더 康健하게 오래살고 싶다면, 現在 시점에서라도 精神 바짝 차리고 知足安分의 姿勢로 마음 편하게 사는 方法이 아마도 價値있는 長壽의 捷徑이라고 判斷하여 個人的인 見解를 올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21-11-11 11:53
답변  
대저, 現象世界(현상세계)는 오로지 나아갈 뿐, 결코 뒤돌아 오질 않는다.

그저 "現在(현재)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最大限(최대한) 누리고 즐기는 것이 三世(삼세)의 榮光(영광)일뿐"이다.

만약, 그대가 三世(삼세)의 現生(현생)을 直接(직접) 經驗(경험)하지 않았다면, 宗敎的(종교적)인 目的(목적)을 가진 敎理(교리)로 說破(설파)하여 섣불리 講論(강론)하는 特定(특정) 宗敎人(종교인)과 그를 追從(추종)하는 者(자)의 虛妄(허망)한 三世(삼세)의 現象을 함부로 信賴(신뢰)하는 허튼 判斷(판단)을 내리지 ​마라.

海印도 人間의 想像을 三生論(삼생론)으로 現出化(현출화)시키는 헛된 映像(영상)을 任意的(임의적)으로 만들어 보이기 싫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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