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4-05-02 10:33
오늘은 참 운이 좋았다..
 글쓴이 : 묘청
조회 : 536  
지난 1월달에 딸 차에 다이야 4짝에 800불, 2월달에는 마누라 차에 4짝에 550불, 3월달에는 내차 4TIRES에 550불을 주고 바꾸었는데 오늘 내가 퇴근하면서 무심코 내 타이어를 보니 바람이 빠지고 있네.
그래서 내가 이미 가게 문을 닫았겠지만 내 아랫 것 정비사한테 내 TIRES가 PUNCTURE가 났다카이 퇴근하여 오라 가다가 내 전화를 받고 되돌아 왔더라.
그래서 내 타이어에 못이 박힌 줄로 알았는데 AIR 주입하는 VALVE가 조금식 새더라.
그래서 그것을 새 것으로 바꾸고는 다시 "구미다데"해서 위기를 넘겼네.
여기는 빵구 때는데 12불.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 공짜래.
그래서 저녁을 묵자카이 모임이 있다네.
그래서 회비가 30불이라케서 내가 고맙다고 30불을 줘서 해결을 했다.
안 그러면 빵구를 땔 때도 없고 골치거리였는데 그넘이 고맙게 되돌아 와 수리를 해서 다행이네.
사실 내가 도움을 줘도 어떤 사람은 돈이 안되고, 귀찮으면" NO"해 버리는 것이 요즈음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나는 아직은 인심을 안 잃었다고 생각하여 좋은 기분으로 몇자 올리네.
또 가격표를 올린 것은 돈쓴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과 한국의 시세를 비교해 보란 것이니 양지 바라네.
오늘도 이슬비가 하루종일 내면서 또 와이리 추번지......
잡초고, 목련이고, 수양버들이고 다 STOP상태다.
지금이 저녁 8시 17분.
와이리가 커피가 몸에 조타케가 한 잔 마시고, NUTS종류 좀 묵고, 배 한쪼가리 묵고....
또 자러 가야지.
어제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TENNIS치고, SHOWER하고, CAFETERIA에서 맥주 한모금에 옥수수 박상 티긴것과, 골뱅이 무침을 묵고, "세월호"이약을 이눔, 저눔 하는 것 듣다가 집에 오니 밤 12시30분.
그래서 간밤에는 푹 못 잤어 오늘은 특히 일찍 자야 된다.
5월달이 왔건만 삶의 재미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게시판이 나의 유일한 낙인데 요즈음 게시판도 조금은 섬찟하다.
글 잘문 올릿따가는 절단난다.
조심, 조심 , 또 조심......
아이다!
그냥 "도즈께끼"하다가 마저 죽지머.......5/1/14. 묘청 씀.

와이리 14-05-02 10:50
답변  
'다이야 4짝'이라기에 Diamond를 4짝이나 샀는 줄 알았네.
'타이어'다. 한글로~
한국에서도 타이어 4개 값이 약 70~80만원하니 비슷하네.
싼 거 55만원짜리 말고~ ㅎ

그리고
게시판에는 무슨 글이든 올리면 된다.
글 내용을 나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글쓴이를 밝히고 놀자는 것 뿐.
ip를 추적하여 찾을 수는 있지만 그 귀찮은 일을 왜 하겠나...
무슨 사건 사고를 저지른 것도 아닌 데..
찾아 볼려면 역추적(forensic)이 가능하다는 거다.

청와대를 포함한 주요 기관이 hacking 당했을 때
누구의 소행인지를 역추적해서 찾아내는 게 바로 forensic 기법이다.
사건 사고의 크기와 난이도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 내는 게
바로 그런 거고...
게시판에 낙서질은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빤~하니까...

자네, 일본어를 제법 아네.. '구미다데(組み立て)'도 알고... ㅎ
묘청 14-05-03 22:12
답변  
나의 "꼬치모종"(120개)은 힘차게 자라고 있다.
"반자이데수".
상추도 싹이 빵빵하지마는 추워 움추렸다가 다음 주는 바로 여름으로 "도쯔께끼"하니
빵빵 클거야.
내가 지금 믿는 것은 꼬치모와 상추.
이러케 살어 머 하노!
하기야 "남이 장군"이 너무 큰 뜻을 시로 표현하다가 도태가 되었지만.....
은강이는 "만냉히쯔에 SHOCK을 받아 글도 안 올리고, 해인이는 수련중이라 정숙하고, 서악은 어찌 침묵하지!
소암이도 "세월호" 충격으로 묵비권이오, 각 학교 선생님들은 학교 단속에 정신이 업슬끼고, 특히 기숙사장님은 죽전에서 전력투구요, 드문 드문 명문을 올리던 남교수도 묵비권이고, 능모는 혼사준비에 정신이 없고, 도형이는 새집 짓는다고 혹시 자재를 속일까방 감시해야 되고, 강산바람은 차 판다고 바쁘고.....
그럼 나는 할일이 업서, 와이리는 "무위도식"이라 게시판에서 사나?
하기야 우리 둘이서 일본말만 해 대니 무식한 너거들은 이눔들이 러시아말을 하는냐고 입다물고 있나! 5/3/14. 출근을 눈앞에 두고.
     
와이리 14-05-03 23:49
답변  
남들이야 뭘 하든 간에 그냥 놀면 되느니라~
사랑방에 가봐도 떠드는 사람은 떠들고 듣는 사람은 듣는 거니
꼭 '니도 한마디 해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거야.
정치인들은  안시켜도 그저 한 마디 할려고 난리지만,
친구들 동기들은 정치인이 아닌께..
on-line에서는 조용해도
off-line에서는 남들 얘기를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느라고 정신없이 시끄러우니 그리 알거라~

한국은 지금 5월1일(노동절)부터 6일(석가탄신일)까지
사람마다 다르지만 징검다리 연휴라서 글 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와이리도
오늘 낮에 양평 가는 데 3시간이 걸려 갔었는 데
방금 밤에 집에 올 때에는 1시간20분이 걸려 왔다.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분간을 할 수 없으니...
모두들 길 위에서 욕 봤었기에 피곤해서 뻗었는지도 모른다.
     
海印 14-05-04 08:42
답변 삭제  
서악은 일주일 간 쭝국에 학회 참석차 출장 중이라 카더라. 다음번에는 비서로 따라 붙어서 기경이나 하고 올까 말까 ㅎㅎㅎ

나는 이렇게 양생 치료차 요양중이라서, 대충 바쁘다. 이만.

海印.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