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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5 10:42
접수번호 2번- 서악 카레rice 및 파전 아침 朝食
 글쓴이 : 西岳
조회 : 438  

접수번호 2번- 서악
카레rice 및 파전 아침 朝食
콩 삶아 mixer 기계 갈아서 한컵
아들과 이병혜는 내 보다 먼저
한그릇씩 다 뚝딱했고.
분위기 점수 50점에 호부 3점.
반찬 배열 점수에 50점중 호부 6점
합계 9점


묘청 14-06-15 19:26
답변 삭제  
우리 친구들은 밥을 안 해묵나!
그라고 심사위원장이 올린 밥상은 밥상이라기 보다는 빈거럭 전시회 같다.
모친이 오래 식사를 드신지만  어른이 다 드실 때까정 아랫 것들은 가치 보조를 마차가 자리를 지키양 대는데 이병혜 "택주"께서는 어딜 가시고.............
그라고 밥상위에 바기지나 후라이판 쳐 올려 놓은 것은 식탁 배열상 빵점이다.
옛날에 바가지를 식탁에 올리면 못 산다고 하신 울엄마말이 생각난다.
여기 교수님댁이라 수저하나는 "은수저", 부티나네.
은수저는 자주 닦아야지 안 그러면 시커매진다.
서악네는 택주께서 잘 따껀는지 운수저가 빤짝거리네.
모친 사진때문에 겨우 반타작 점수.
西岳 14-06-16 01:32
답변  
묘청 께서  2가지 잘못 봤심더.
은수저가 아이고 stainless 저가 수저입니다.
사진에 약간 비친 얼굴은 어머니가 아니고
집사람 이병혜가 지 밥그릇
거의 다먹고 있는 중입니더.

집사람 1월달ㄹ에
팔다리 3군데 다쳐 팔과 다리
온통 기부스 plaster 하는 바람에

그새 4~5년 우리집에 어머님 모시다가
안양에 여동생 집에 가 계시는 것이
오늘로 벌써 3개월 +반달이 됐어요.
참 부끄러운 변명이 되네요.

맞아들인 우리집에 모시고 올려고 하는데
아직 완전하게 다 낫지를 않아서
차일피일 눈치 보고 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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