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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2:59
비가 쫌 와야되는데
 글쓴이 : 윤모
조회 : 567  
아침뉴스에 가뭄에대한 이바구가있던데
각 저수지마다 저수율이 예년보다 마이 낮다면서
쫌있으머 물부족현상이 심각해진다네

그래서 내가 점심먹고
도솔천인가 도리천인가 제석천왕있는데가서
담판을 지을라칸다

비 쫌내리게 해돌라꼬

근데 여기가서 담판짓고 차한잔 마시고오머
너거는 마카다 죽고없고 증손자가 살고있겠네
이곳의 하루가 우리사는세상의 400년인가 아무튼 그 어디지시프다

다른데는 비가 쫌오나 ?
점심 일찍먹고나니 심심하다
누가 내하고 놀자

인자 더버지머 바쁘겠다
소암이인데 물회얻어 먹으러가야되고
와이리인데 막걸리 얻어먹으러가고

각 10마넌과 육만팔천언이라
또누구 꽁짜돈 챙깄는거 엄나 ?

와이리 14-07-17 13:08
답변  
세월호의 실종자 11명을 다 찾고나야 비온다.
그 때까지는 오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꼬 했다.
용인에는 미리 오지 말거라~
Chicago돈이 오고 난 뒤에 와야 쐬준지 막걸린지 마실 거고
그 전에 오면 당신 돈을 써야 될지 모르니까.....
Chicago는 gang마냥 총질 연습하고 있더라. 돈 안 부칠려고...
海印 14-07-17 14:15
답변 삭제  
마아 천기가 대충 그렇게 적용되는 것이니까니, 기냥 기렇게 사는 것이 어떻것소이까?  입추가 지나고 한 열흘 지나야 뇌성벽력이 치고 태풍이 와서 해갈을 시킬 수 있을랑강 모리겠다.

원래 금년은 天機가 비천록마지상으로 소서가 오기 전에 왕창 비가 따루어야 하는 데, 원캉 염제의 기운시 센지라 현무는 멀리 도망을 가버렸구나. 그래서 그렇다나 어떻다나?

海印.
윤모 14-07-17 14:35
답변  
와이리님요 !
내가 기장님인데 전화해서
우선 68딸라 니인데 갖다주고
낭중에 미국가서 박씨인데 받으라카머 되겠제

총질은 뭐 우예하는기고
군대는 갔다왔는강 ?

나는 칼빈총은 잘만진다
45초이내에 분해 결합까지 완료할수있다
군번 양철로까 멜빵나사 푸는기 오래걸린다

예비군훈련가서 엠16을 쏴봤따
사격때 교관인데 양해를구하고 연발사격을했다
요새는 이것도 사용안할끼라 세월이 얼매나 지났는데
     
와이리 14-07-17 15:35
답변  
그럴 필요없니더~
가만히 놔두면 이자에 이자가 복리로 붙어서
$68이 곧 $680이 되고 $6,800이 되니까..........
$6,800이 되면 와이리가 전국 동기들에게 한턱 쏘마~
총질.....
몰라~ 총을 꺼꾸로 들고 생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던 데...
보여드릴까...?
          
소암 14-07-17 21:02
답변  
물회 상하겠다.
벌써 참가자미 썰어 얼음 살살 언 육수 부어놨는데,
안오노?

미리 전화하고 온너라.
뭔 노가다 하는날 오면 일 거들어야 얻어먹을걸...
오늘은 겨울 다운이나 퍼코트 이월상품 와서
꺼내놓고,,,,
거기 써 붙였다.
" 이 더운데 겨울옷을....  70~90% "

손님들에게 이 여름에 이거 파는 나는 오줄없고,
사는 손님들은 더 오줄없다... 고 했는데,
사가는 손님이 있네.    ㅎㅎㅎ
               
와이리 14-07-18 02:32
답변  
아니다. 잘했다~
원래 여름에 겨울 채비를... 겨울에 여름 채비를 해야 된다.
有備無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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